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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65392729
· 쪽수 : 1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
1 믿음이 충만한 리더
2 고통을 받아들이는 리더
3 포용하는 리더
4 용기 있는 리더
2부 세상을 꿰뚫는 그리스도인
5 공감하는 리더
6 때를 기다리는 리더
7 예배하는 리더
8 기본에 충실한 리더
9 정직한 리더
3부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
10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
11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리더
12 겸손한 리더
13 불변의 로드십을 가진 리더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이 후회하셨던 사울과는 전혀 다른 ‘한 왕’을 찾아 한껏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골 작은 동네 베들레헴을 찾아갑니다.
사무엘은 누가 왕이 될 사람인지 전혀 모른 채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이새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새의 첫째 아들이 사무엘 앞에 섭니다. 사무엘은 첫째 엘리압의 용모와 키를 보고서는 ‘바로 이 사람이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로구나!’ 하고 기름을 부으려 했습니다. (중략)
하나님은 이새의 막내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신 왕은 당시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사무엘은 물론이거니와 아버지 이새조차 짐작하지 못한 아직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양 치던 소년을 택하여 ‘왕’이라 칭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의 중심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셨고,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 <믿음이 충만한 리더> 중에서
그런데 이들이 만나 함께 일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가장 명성을 날리던 때였습니다. 플로렌스의 한 건물을 장식하기 위해 다빈치와 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가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다 빈치가 스케치한 작품도 훌륭했지만 미켈란젤로의 스케치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그의 작품에 대해 경이적이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켈란젤로에 의해서 자신의 명성이 퇴색되는 것을 느끼자, 다 빈치의 남은 여생은 구름 낀 나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 다 천재적인 화가였지만 서로 경쟁이 붙어 라이벌 의식이 생겼고 당대 최고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떠오르는 샛별 미켈란젤로를 시샘합니다. 최고는 단 한 명만 차지할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열등감을 가지게 됩니다.
- <고통을 받아들이는 리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