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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도시농장에서 성공하는 고수익 경작법)

커티스 스톤 (지은이), 신인호 (옮긴이)
  |  
프리렉
2017-09-1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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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책 정보

· 제목 : 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도시농장에서 성공하는 고수익 경작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65401926
· 쪽수 : 352쪽

책 소개

100번째 쓰는 입사원서, 50대에 명예퇴직, 턱도 없는 국민연금. 세대 불문 먹고살기 힘든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귀농보다 덜 부담되고, 취직보다 해볼 만한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인 <도시 농부로 살아가기>는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이들에게 무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도시에 있는 농장
01장 왜 도시농업인가?
02장 역할 선정: 도시농부의 지역 사회에서의 위상
03장 간략한 경제성 분석

2부 2,024㎡ 혹은 그 이하의 경작지에서 실현 가능한 농업 경영
04장 농장이 속한 지역과 농장 생활
05장 도시에서 더 잘 자라는 작물
06장 도시 농장의 경작 시설
07장 창업 농장 모델

3부 도시농업 사업
08장 시작은 소규모로
09장 시장 유형
10장 셰프들과 협업
11장 노동력
12장 소프트웨어와 체계화
13장 자체 홍보
14장 자금 조달 방안

4부 최적 지역 선정
15장 경작지 선정
16장 도시 내 부지, 교외 부지, 도시 주변 부지
17장 복수 혹은 단일 경작지 농장
18장 도시의 토양
19장 부지 계약과 장기 임차
20장 도시 해충

5부 한 번에 한 경작지씩 농장 조성
21장 잔디밭을 농장 경작지로 개간
22장 부지 선택
23장 경작지 배치도
24장 경작지 둘레선
25장 관수 대책

6부 기반 시설 및 장비
26장 운영 본부
27장 농기구
28장 특별 재배 지역
29장 저비용 시즌 연장
30장 운송 장비

7부 농장 운영
31장 지혜롭게 힘들지 않게 일하기
32장 수확
33장 수확 후 가공
34장 선별 작업과 포장 작업

8부 생산 시스템
35장 이랑
36장 식재
37장 새싹채소
38장 시즌 연장 방법

9부 기본 작물 계획
39장 산출량 결정
40장 기본 계획

10부 도시농부의 작물 종류
루콜라/보조 엽채류/바질/비트/청경채/허브 다발/당근/케일/
상추/새싹채소/파티팬호박과 애호박/래디쉬/러시안적케일/
샐러드용 혼합채소/샐러드용 순무/스켈리언/시금치/근대/토마토

맺는말
감사의 글
용어 해설
미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커티스 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밴쿠버주 캘로나시에서 영리 목적의 도시 농장인 그린시티 에이커를 운영하는 농장주이다. 2,024㎡(약 600평)도 안 되는 농장에서 파머스 마켓과 레스토랑, 소매상 등에 공급하는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커티스의 6년에 걸친 농장 운영은 대성공이었고, 뒷마당에서 누구나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으며 상당한 수입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농장일로 바쁘지 않을 때는 대중연설과 강의, 컨설팅을 해주며 농부의 길로 들어선 이들에게 자신의 체험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커티스와 그의 농장 운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 greencityacres.com을 방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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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그 후 모 대기업 미국 법인에서 16년간 근무 후 영업 담당 임원으로 퇴직했다. 은퇴 후 전북 장수군에서 주경야독으로 텃밭 농사와 번역 일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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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대부분의 농부들이 꿈도 꿀 수 없는 수천만 원의 수입을 지속해서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불과 1,350㎡(약 400평)의 경작지에서 말이다. 충격적인 일이었다. 커티스의 농장은 단순하면서도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 그렇다고 기술 집약적인 농장도 전혀 아니었다. 수경 재배도 아니었고 아쿠아포닉(aquaponics) 재배 방식도 아니었다. 옛날 방식 그대로인 땅을 갈아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지만 사실이다. 커티스의 작업 방식은 아주 특이했다. 도시 내의 자가 소유도 아닌 빌린 땅에서 소규모로 농사짓고 수익을 내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적 사고가 중요하며, 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 작은 단위로 쪼개어 분석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커티스는 어떤 재배법이 성공적이고 어떤 재배법이 실패하는지에 대해 집요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공한 재배법에만 집중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문젯거리를 기회로 삼는 것이다. 농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나와 함께 시도해 보자. 다시 말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하자. 오늘날의 농부들은 사람들에게 먹거리가 어디서 왔는지 정직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농부가 되어야 한다. 도시농부들은 버려진 지역을 아름답고 생산적인 농장으로 변모시켜 로컬 푸드 운동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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