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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백년의 맛

규슈, 백년의 맛

(규슈 백년 가게, 그 맛과 비법을 찾아서)

박종호, 김종열 (지은이)
  |  
산지니
2013-12-13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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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백년의 맛

책 정보

· 제목 : 규슈, 백년의 맛 (규슈 백년 가게, 그 맛과 비법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6545233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전작 <부산을 맛보다>로 다양한 부산의 맛집을 선보였던 박종호 기자와 일본 후쿠오카 서일본신문에 교환 기자로 파견되어 1년간 규슈에서 생활했던 김종열 기자가 지역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규슈의 음식 문화로 '사람 이야기'를 펼쳐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식(食)의 규슈·일본의 음식

part 1 맛
일본 최고의 아침 식사 가와시마두부점
당신에게 맞춘 식단 슈스이엔
호두과자에서 배웠다 오하라 시니세
규슈만의 장어구이 법 모토요시아
술자리 마칠 때 꼭 먹는 우동 도가쿠시

part 2 고집
재일한국인의 애환이 서린 야키니쿠 겐푸칸
선술집의 원형 가쿠우치
고래의 별별 부위까지 다 먹네 마츠우라츠케혼포
일본 땅의 ‘조선’이라는 이름의 엿 소노다야
흙까지 만드는 유기농 가야노야

part 3 이야기
경쟁 안 하는 빵집 만세이도
폐업 위기를 구한 아카우시동 이마킨쇼쿠도
영향을 주고받는 곱창전골 만주야
도미 오차즈케 하나로 300년 와카에야
스토리가 힘이다 도요토미 이야기

part 4 지역
도심 속에서 술을 빚는 햐쿠넨구라
‘이게 뭐야’라는 이름의 찹쌀떡 히다카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 시카이로
한국에서 배운 명란으로 후쿠야
문명의 상징이 된 스키야키 오사카야
커피집은 왜 오래 못 해? 브라지레이로

part 5 생각
료칸 자체가 문화재 요요카쿠
상식을 깬 흑돼지 샤부샤부 아지모리
원조도 한 수 배우고 가는 미즈타키 이로하
소울푸드 미소시루가 주인공 미소시루노덴
낮에는 가업, 밤에는 프랑스 요리 시노하라 산쇼도

저자소개

박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부산일보에서 음식을 소개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2011년에 『부산을 맛보다』, 2012년에는 일본에서 『釜山を食べよう』를 출간했다. 2013년에는 후배와 함께 『규슈 백년의 맛』을 출간했다. 지금은 라이프부 부장이 되어 음식으로 세상사를 논하는 ‘음식만사’ 칼럼을 쓰고 있다. 그러고 보니 태어난 곳도, 밥벌이 하는 직장도, 출간한 책 이름에도 모두 ‘부산’이 들어갔다. 어머니처럼 늘 베풀어주기만 하는 부산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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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지만 태권도장에 다녔다.태권도장에는 여자 아이들이 없어 썩 내키지 않았다. 1990년 당시 부산에서 유일한 남녀공학이던 부산사대부고에 입학, 여학생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나누기 위해 학보사에 들어간다. 그 작은 선택이 이후 기자로 살아가게 되는 지난한 삶의 첫 걸음이 되었다. 월드컵 4강 진출로 온 나라가 축제에 빠져 있던 2002년 부산일보에 입사한다. 남들은 연일 술을 마시며 “대~한민국”을 외쳐댈 때, 초년병 사회부 기자로 밤늦게까지 경찰서 주변을 서성거리다 경찰서 숙직실에서 새우잠을 잤다. 그에 따른 보상일까? 2008년부터는 3년간 ‘여행’과 ‘맛’을 담당,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복된 일을 열심히 한다. 2011년 일본 후쿠오카의 서일본신문에 교환 기자로 파견돼 1년간 생활하면서 입맛이 조금 국제화된다. 늦게 배운 고기 맛에 절간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더니, 규슈의 식도락을 즐기느라 매일 애쓴 결과 불어난 뱃살이 지금까지도 고민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먹으면서 하루하루 즐기는 게 최고’라는 지극히 단순명료한 가치관을 가졌다. 2013년 현재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좋은 사람 만나 즐겁게 밥을 먹는 꿈을, 오늘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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