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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부산 출판사 산지니의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2015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강수걸, 권경옥, 권문경, 양아름, 윤은미, 문호영, 박지민, 정선재 (지은이)
  |  
산지니
2015-11-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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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책 정보

· 제목 :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부산 출판사 산지니의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2015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8896545321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부산 지역출판사 산지니가 다사다난했던 출판사 운영과정을 엮어 책으로 출간했다. 출판사를 차리고 첫 책을 홍보하러 서점 관계자를 찾아갔던 이야기, 출판사 작명에 관한 이야기, 저자에게 원고를 청탁했던 이야기, 인쇄사고, 서점부도 등 10여 년에 걸친 지역출판사의 생존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책 읽어주는 남자

PART 01 - 산지니가 펼치는 새로운 책의 미래
출판사를 시작하면서
지역 출판의 현실
산지니의 창업 이념과 모토, 그리고 산지니라는 이름
우리 출판사의 첫 책 『반송 사람들』
『부채의 운치』, 『요리의 향연』, 『차의 향기』 3종 동시 출간
1호 저작권 수출도서 『부산을 맛보다』
왜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야 돼요?
지역사회 독서 생태계를 주제로 한 서울국제도서전
2015 원북원부산도서 『금정산을 보냈다』

PART 02 - 편집일기
직원 닦달하는 일은 내 몫
노트북에 웬 딸기가?
뒤바뀐 페이지
보도자료를 쓰는 날
잡지 편집자의 변
구구절절 늘어놓는 어느 신입 편집자의 푸념일지
독촉전화
직딩 1년 차, 새끼디자이너의 디자인일기
첫 책은 이랬어
책의 유통기한
‘브라질’을 통해 산지니에 입사한 사연
마지막 교정지
아름다운 관객이 되는 법
아내의 빈자리
어린이집 책 읽어주기
『즐거운 게임』 편집을 마무리하며
책 읽어주는 아빠
『금정산을 보냈다』를 보냈다

PART 03 - 콘텐츠의 확장은 인연을 통해
책에서 책으로 이어지는 인연의 소중함
중견 소설가 조갑상
최영철 시인과 조명숙 소설가 부부
철학자 권서용 선생
신안1리 마을 이장 강수돌 교수, 원고를 보내오다

PART 04 - 좌충우돌, 지역에서 출판사를 운영한다는 것
노가다도 출판 업무 중 하나
구글이 산지니에 보낸 화해 신청서
베트남에서 온 주문서
재생지로 만든 우수환경도서
영화촬영지로 변신한 출판사 사무실
EBS 휴먼다큐 <인생 후반전> 촬영기
거제도에서 열린 출판사 워크숍
히로시마에서 온 편지
십 대 소녀들의 하하 호호 산지니 방문기
개구리 납품 완료
다시 살아나는 책
부산 지하철에 붙은 『1980』 포스터
권 디자이너, 타이베이와 도쿄 도서전에 다녀오다
양 편집자,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을 떠나다
출판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역출판에 대하여 발표하다

PART 05 - 독자들과 만난다는 것
지역 출판미디어로 독자와 소통하기
신체와 정신에 남는 기록을 하고파: 『지식의 윤리성에 관한 다섯 편의 에세이』 윤여일
행동하고 고민하는 보통의 사람: 『짬짜미, 공모, 사바사바』 최문정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 『한나 아렌트와 마틴 하이데거』 황은덕
중국의 국민성에 대한 참신한 해석: 『흩어진 모래』 이종민
민주를 향한 움직임: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 류영하

에필로그: 지역출판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강수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지니 대표. 1967년생.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80년대 대학을 다니고 졸업 후에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구매부서와 법무팀에서 10년간 일했다. 2004년 퇴사 후 1년 동안 창업 준비를 한 끝에 2005년 부산에서 산지니 출판사를 설립했다. 이후 10년을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출판 일만 고민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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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지니 편집장. 어쩌다 출판계에 들어와 편집자 생활 시작하면서 태어난 막내가 어느덧 열 살이 되었다. 여전히 원고와 씨름하고 아이와 싸우면서 성장하는 중. 한 권 한 권 나의 손을 거쳐 만들어져 나오는 책의 물성에 감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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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꿈은 만화가였는데 대학에서는 전자계산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며 그림 그리기와는 무관한 삶을 살다가 2014년 부산한살림 크로키 강좌를 듣고 드로잉의 세계에 풍덩 빠졌습니다. 지금은 수영강이 내려다보이는 산지니x공간에서 북디자인과 출판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공저)에 글을 썼고, 독립출판물 『출판일상』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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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점에서 구입한 책의 면지에 그날의 기분을 낙서하는 게 취미인 4년 차 편집자. 저자가 갖고 있는 날것의 사유를 종이결에 아름답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산파 역할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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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잡지사와 신문사를 거쳐 출판사에 안착. 사람들의 마음속에 흩어진 이야기를 모으는 중. 선명한 불빛보다 희미한 불빛 따라 걷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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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을 공부하다가 대학 졸업 후 부산 생활을 시작했다. 부산도 편집 일도 ‘얻어 걸린’ 복 같다. 이미 누군가가 한 말이지만, “출판노동자들을 보람차게 하는 좋은 독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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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며칠 전 경력 1년을 막 채운 산지니의 새끼디자이너. 북디자이너를 꿈꾸다 운 좋게 산지니의 식구가 되었다. 매일같이 컨펌과 수정을 반복하며, 모두가 따뜻한 이곳에서 벌써 두 번째 겨울을 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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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지니 막내 편집자. 책(특히 문학), 영화, 연극 등 이야기가 있는 문화콘텐츠들에 관심이 많다.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 요즘 매일 배우고, 매일 설레며, 매일 자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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