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성선경 (지은이)
  |  
산지니
2016-03-15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책 정보

· 제목 :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3413
· 쪽수 : 168쪽

책 소개

산지니시인선 3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진실을 환기하는 성선경 시인의 시집. 은퇴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명태 씨'를 통해 '늙어감의 문제와 관련된 존재의 불가항력적 슬픔과 무력함'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제1부
우리가 잘 아는 쇠똥구리 | 쥐꼬리에 대한 경배 | 오묘한 국방색 | 오늘 점심 안성탕면 | 아주 꾀죄죄한 희망 | 미루나무에 노을을 붙들어 매며 | 그는 오늘도 수레를 가로막고 | 아들과 함께 자장면을 | 아들과 함께 화분에 물주기 | 검은 소로 밭을 가니 | 개치나루 | 그곳에도 쏘가리가 산다네 | 구구 마당에서 암탉을 부를 때 | 능소화 | 마음의 텃밭에는 배추흰나비가 졸지

제2부
밥罰 | 하산(下山) | 탄현(彈絃) | 와불(臥佛) | 한로(寒露) | 누란(累卵) | 모래주머니 | 만추(晩秋) | 밥물 | 봄밤에 시를 쓰다 | 모래시계 | 내 속의 칠지도 | 멸치 한 마리 | 소금 두 가마니 | 동거(同居)

제3부
나무 | 궁궁(弓弓) | 을을(乙乙) | 봄, 대화 | 오늘 하루에도 널치가 난다네 |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와 들어가노 | 가만히 있는 미꾸라지를 왜 | 복사꽃 지자 복숭아 열리고 | 부엌에서 숟가락 하나 줍고 | 사돈은 늘 남의 말을 하고 | 태극기가 바람에 | 봄날은 도깨비 같이 | 양춘(陽春) | 멸치덕장에서 | 삼월

제4부
누가 나에게 꿀밤을 쥐어주나 | 새가 날자 날이 저물고 | 열여덟 복사꽃같이 | 살구씨로 야시를 꾀고 | 앵두밭 들어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고 | 밥을 먹다 숟가락을 놓고 | 문틈으로 보다가 문 열고 보니 |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보는데 | 녹피(鹿皮)에 가로 왈 | 장구채 대신 머리채 잡고 | 마당 빌려 안방에서 놀고 | 낮말은 새가 듣고 | 가로등이 없어도 마을버스는 달리고 | 갈치 싼 봉지는 갈치 비린내 나고 | 그래, 까마귀 대가리는 희거든

해설 | 초로(初老), 생의 범속함에 대한 환멸과 일상의 승화-김경복

저자소개

성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널뛰는 직녀에게] [옛사랑을 읽다] [몽유도원을 사다] [모란으로 가는 길] [진경산수] [봄, 풋가지行] [서른 살의 박봉 씨]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파랑은 어디서 왔나]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 [아이야! 저기 솜사탕 하나 집어 줄까?]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 [햇빛거울장난] [민화], 시조집 [장수하늘소], 시선집 [돌아갈 수 없는 숲] [여기, 창녕](공저), 시작에세이집 [뿔 달린 낙타를 타고] [새 한 마리 나뭇가지에 앉았다], 산문집 [물칸나를 생각함], 동요집 [똥뫼산에 사는 여우](작곡 서영수)를 썼다. 고산문학대상, 산해원문화상, 경남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