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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이상금, 서진석 (지은이)
  |  
산지니
2017-03-15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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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책 정보

· 제목 :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동유럽사
· ISBN : 9788965454052
· 쪽수 : 296쪽

책 소개

발트3국의 문화와 문학 3권. 우리나라에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북동유럽의 발트3국에 대한 연구서로, 이 나라들의 언어와 근대문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부산대학교 이상금 교수와 라트비아 대학 서진석 교수가 공동 집필하였다.

목차

머리말

Ⅰ. 발트3국어의 언어학적 특징

1.1. 발트3국어의 언어학적 계통
1.2. 에스토니아어의 알파벳과 격변화
1.3. 동(東)발트어의 알파벳과 격변화
1.4. 동(東)발트어의 언어학적 분류
1.5. 동(東)발트어의 음성학적 차이

Ⅱ. 근대 독일발트문학

2.1. 16세기 인문주의 문학
2.2. 17세기 바로크 문학
2.3. 18세기 계몽주의 문학
2.4. 쿠르란트 공국의 문화

Ⅲ. 리투아니아 근대문학

3.1. 동(東)프로이센과 소(小)리투아니아
3.2. 리투아니아 근대문학의 발단
3.3. 리투아니아 근대문학의 형성

Ⅳ. 발트의 민속문화와 한국의 정서

4.1. 한국과 리투아니아 민요의 슬픔의 정서
4.2. 에스토니아 민요에 등장하는 전통정서 바엡(Vaev)
4.3. 에스토니아 레기라울의 율격구조와 근대적 차용
4.4. 리투아니아 목공예의 상징체계

꼬리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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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상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남해 출생. 부산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문학을 배우고 연구했다. 하인리히 헤르츠 재단의 초청으로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일반문예학을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로 정년 퇴임한 후, 라트비아 정부의 장학생으로 라트비아 대학교에서 연구자와 아시아학과 강의 교수를 역임했다. 평론집과 연구서로 『전환기 잊혀진 독일문학과 사회적 (불)평등』, 『자유로움의 허구와 현실』, 『외국어 문학텍스트 독서론』, 산문집으로 『맨발로 청춘』, 『미완의 아름다움』, 번역서로 『운하에서 춤을』을 출간한 데 이어 『발트3국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슬픔』이라는 역사 탐방기까지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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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했다.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관련 발트어문학을 전공했다.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로 폴란드와 발트3국에 관한 다양한 저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 《발트3국》 《유럽 속의 발트3국》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발트3국 여행 완벽 가이드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토츠와 그의 친구들》 《뱀의 말을 할 수 있던 사나이》 《지옥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 들이 있다. 김영하 단편집을 비롯하여 한국 소설을 리투아니아어로 번역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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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트3국의 민족 정체성 확보에서 크게 기여한 신화, 전설 같은 구비문학뿐만 아니라, 기록문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일차적인 요인인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게 북동유럽에 속하는 ‘발트3국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은 미지의 영역이며, 또한 21세기 초 신생독립국으로서 당면한 문제인 이 나라들의 언어정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발트국의 계몽주의자들 대부분이 독일에 있는 인문주의 학자들과 학문적 교류를 하고 있었다. 크놉켄 Knopken은 독일의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 Erasmus와 교류하면서, 인문주의적 성향으로 계몽주의에 접근했지만, 종교적인 갈등과 이후 전쟁의 혼란으로 다른 과제를 우선시하였다.


한국에서 리투아니아 민요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불모지에 가깝지만, 한국민요와 다이나 간에는 많은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다. 서로 멀리 떨어진 민족의 구비문학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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