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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현정길 (지은이)
  |  
산지니
2018-03-1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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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선택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8896545490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부산 지역 사회운동가 현정길의 삶과 그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저자 현정길은 1980년대 노동운동을 위해 부산 동국제강에 취업한 이래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추천사 _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1부 진보정치
진보정치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2부 시민사회와 노동
부산의 시민운동을 돌아보며
시민사회의 재생과 어소시에이션
지역 고용정책의 방향에 대한 검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저항과 문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노사민정 파트너십의 기본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주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일본연수 보고서
노동자생협운동의 의의와 실천 방향
‘택시법’, 무엇이 문제인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투쟁과 일자리 문제

3부 교육의 현장
아이들은 햇볕을 쬐고 싶다
혹시, 자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세요?
직장은 전쟁터여도 밖은 지옥입니다
흔들리는 교육 현장
교육격차의 이해를 통한 개선방향 탐색
교육복지제도의 정책과제에 따른 교육격차의 실태와 특징
교육격차의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부산마을교육공동체의 실재와 방향

4부 논평의 재구성
부산시 폭염대책 사실상 실효성 없어
황령산 정상에 버스 주차장이 왜 필요하나?
부산시 문화예술기관도 허시장 사유물인가?
끝없는 원전비리! 고리 1호기부터 폐쇄하라
갑을관계의 청산은 경제민주화를 넘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해야
탈법과 편법의 택시요금 인상분 나눠먹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부산시가 목숨 거는 이유는?
택시요금 인상의 근거는 택시기사의 처우개선이지
사납금 인상이 아니다
부산시의 도시철도 3호선 추돌사고 특별조사 결과 문제 있다
대기업 공룡유통업체가 부산 시민의 등골을 빼먹는다
비정규직 문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해결해야
부산시와 유착된 부산도시가스 비리 엄단하라
대티역 화재…… 안전에 둔감한 부산교통공사
대형마트는 중소상인과 진정 상생하고 싶을까?
부산 청년 유출 1만 명, 경제손실 2조 7천억,
근본부터 재점검해야
화물운송노동자의 최저 생존을 위한 표준운임제를 시행해야
부산지역 기초지자체의 주민참여예산제 준비과정 부실
부산시는 지역 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라!

저자소개

현정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출생.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매진하였고, 1986년부터 5년간은 노동현장, 이후 5년은 노동상담소, 12년은 민주노총에서 노동운동에 몰입했다. 체계적인 노동운동을 위해 다시 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과 노사관계, 노동법 등을 강의하면서 시민단체 활동을 병행했다. 2010년 야권 단일후보 운동을 했으며, 2014년 김석준 교육감 선대본부장을 맡아 이기는 선거를 경험하고, 부산시교육청에서 3년 4개월 근무했다. 촛불혁명 이후 진보정당 후보로 선거에 출마했다. 현재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장으로서 플랫폼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교육청을 그만두는 시점에 동료들에게 그동안 양지에서 잘 살았으니 이제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물론 ‘그곳’은 생계가 담보되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불안정한 곳이다. 사람들은 평안함과 안정됨을 버리고 떠나는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비정규직 투쟁에 연대하지 않는 공공부문과 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들에게 구조조정과 민영화의 칼날이 다가와야만 나라경제를 들먹이며, 사회공공성을 앞세워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할 때 과연 어느 누가 연대하겠는가?


지위 높은 정치권과 관료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좋은 정책들까지 막아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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