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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화 열정 (시네마테크의 아버지 앙리 랑글루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65455462
· 쪽수 : 31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65455462
· 쪽수 : 318쪽
책 소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총서 1권. 앙리 랑글루아의 생애를 담기 위해 그의 지인 및 관계자 76명을 인터뷰해 만들어졌다. 괴짜 영화광에 대한 흥미로운 평전인 이 책은 랑글루아 개인의 궤적을 따라가면서도 무성 영화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영화문화사의 형성기를 들여다본다.
목차
프랑수아 트뤼포의 서문
감사의 말
서문
1 시작
2 욕조
3 타고난 국제주의자
4 독일 점령기
5 시네마테크의 아이들
6 세느 강을 건너며
7 친구들과 적들
8 국가 대 앙리 랑글루아
9 시네마테크를 위한 투쟁
10 대서양을 넘어서
11 영화 박물관
12 아치 아래에서
13 종말
옮긴이 후기
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랑글루아는 후대를 위해 많은 중요한 필름들을 구해냈다. 그리고 그는 걸작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세대의 감독들을 하나 로 묶을 수가 있었다.
시네마테크가 랑글루아 집안의 욕조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랑글루아에 관련된 전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일 것이다. (…) 오래된 프랑스 아파트들이 그렇듯이 랑글루아 집의 욕실 은 대단한 큰 편이었다. 가로가 15피트, 세로가 12피트였는데 아마도 집을 만든 후에 나중에 방 하나를 통째로 욕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필름을 쌓아놓을 만한 충분한 공간이 있었던 것이다.
1948년은 중요한 해였다. 무엇보다도 이해에 랑글루아는 메신느 거리에 ‘영화의 영구적인 박물관Musee Permanent du Cinema’을 출범시켰으며 이와 함께 50석 규모의 상영실도 갖추었다. (…) 그리하여 시네마테크가 영화관이 아니라 박물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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