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국여행 > 중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65455868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오늘날 중국의 남방도시를 여행하는 방법 5
1부 여행을 떠나기 전에
1. 남방의 범위 14 / 2. 여행 앱 17 / 3. 모바일 24 / 4. 대중교통 34 / 5. 숙박업소 38 /
6. 은행 서비스 42
2부 화남 지역
광둥 광저우广州 46
사완고진 47 / 홍좐창 창의단지 50 / 하이톈회랑 53 / 지방 음식점 55 / 천자츠 59
광둥 둥관东莞 61
샤바팡 62 / 커위안 63
광둥 중산中山 66
쑨원 생가 기념관 66
광둥 주하이珠海 70
구춘탕 75 / 양밍광장 79 / 궁베이통관과 헝친통관 83 / 주하이 창룽국제해양휴양지 85
광둥 선전深圳 89
환러하이안 92 / 과기원 93 / 선전대학 94 / 무인편의점 95
홍콩香港 98
강주아오대교 98 / 황금 브랜드 102
마카오澳门 107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108 / 중국인 신분증 제도 110
광시 난닝南宁 112
아세안상업지구 113 / 광시 민족박물관 117 / 공자사당 119
광시 우저우梧州 121
구도심의 관광지 124
광시 구이린桂林 125
류싼제 127
3부 화동 지역
상하이上海 132
스타벅스 커피 로스팅 공방 132 / 허마셴성 134 / 톈쯔팡 138 / 이뎬뎬 142
저장 닝보宁波 146
싼장커우 148 / 라오와이탄 149 / 톈이거-웨호 관광지구 151 / 고려사관 유적지 153
저장 원저우温州 156
우마가 157 / 원저우 모델 161
저장 항저우杭州 164
알리바바 시시단지 165 / 알리바바경영대학 168 / 드림타운 170
푸젠 푸저우福州 173
싼팡치샹 174 / 민강 산책로 178
푸젠 샤먼廈門 180
구랑위 180
장쑤 난징南京 186
공자사당-친화이허 관광지구 187
안후이 허페이合肥 192
바오정사당 193
안후이 황산黄山 198
후이저우 문화박물관 200 / 훙춘 205
4부 서남 지역
충칭重庆 214
충칭 훠궈 215 / 량장신구 217 / 훙야둥 219
쓰촨 청두成都 224
춘시로 225
윈난 쿤밍昆明 230
쿤밍 뤄쓰완 국제상업지구 231 / 뎬츠 234 / 윈난 민족대관원 234 / 주샹 관광지 236
윈난 다리바이족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 239
얼하이 240 / 다리고성 241
윈난 리장丽江 246
윈구이고원 246 / 리장고성 247 / 위룽설산 248 / 바이수이허 250
윈난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西双版纳傣族自治州 252
만팅공원 253 / 가오좡시솽징 258 / 강변 야시장 260 / 홍색 관광 263 /
시솽반나 열대식물원 267 / 시솽반나 다이족촌 270
5부 화중 지역
후난 창사长沙 274
쥐쯔저우 276 / 류사오치 기념지구 278
후난 사오산韶山 281
마오쩌둥 생가 기념지구 282
후베이 우한武汉 286
명문 대학 287
참고자료 29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기차, 장거리 버스, 비행기 등의 표를 구입할 때 반드시 실명을 기입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버스표 구입 후 승차할 때도 검표원이 신분증과 표를 엄격하게 다시 확인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있는 풍경이다. 실제로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곳곳에서 “?名制(실명제)”라는 단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광둥을 여행하다 보면 남방 국수를 많이 맛볼 수 있다. 그중에 입맛에 맞는 국수는 윈난과 광시, 충칭, 쓰촨의 국수였다. 충칭과 쓰촨의 국수는 아주 맵다. 쓰촨의 대표적인 국수는 단단몐(??面)이다. 반면 광시와 윈난의 국수는 대체로 매콤하고 신맛도 있어 한국인 입맛에 맞다. 이런 맛 때문에 상하이 사람에게 “윈난과 광시 음식이어서 입맛에 맞는 게 아니고 한국 사람이라서 입맛에 맞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음료판매기에서는 커피, 차, 라면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하고 구입하는 데까지 약 2분이 걸린다. 벽면에 있는 스크린의 순서대로 커피를 주문해보았다. 6위안의 커피를 모바일로 결제하는데 40% 할인이 되어 3.6위안이었다. 5분이 지나니 다른 벽면에서 문이 열리더니 로봇이 커피를 전달한다. 공상과학의 세계에 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