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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초딩 스쿨 5 :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

괴짜 초딩 스쿨 5 :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

댄 거트먼 (지은이),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긴이)
  |  
밝은미래
2012-04-25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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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초딩 스쿨 5 :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

책 정보

· 제목 : 괴짜 초딩 스쿨 5 :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65460688
· 쪽수 : 108쪽

책 소개

2007 노스다코타 플리커 테일 아동도서상 수상작. 엉뚱한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가 친구, 선생님 등과 신나게 공부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5권에서는 체육 시간에 깃털 들기, 치킨 댄스, 저글링 등을 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체육 수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인 다양한 수업을 제시한다.

목차

1. 신 나는 체육 시간
2. 모범생과 멍청이
3. 꺽다리 체육 선생님
4. 깃털을 들고 있는 게 운동이라고?
5. 안드레아와 짝꿍을 하라니!
6. 스몰 선생님의 비밀
7. 체육 시간이 너무 지겨워
8. 묘지를 떠도는 유령 놀이
9. 무쇠처럼 끄떡없는 스몰 선생님
10. 다리 묶고 달리기
11. 어른을 이해할 수 없어

저자소개

댄 거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서 졸업 후 늘 꿈꾸던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요. 이후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고 컴퓨터 잡지를 발행하다가 아들이 태어나면서 작가가 된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게 됐어요. 이때 어린이 책 작가가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게 되어 지금까지 쭉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답니다. 대표작으로는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숙제 기계의 비밀》,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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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지정학 DEA(박사 준비 과정) 학위를 받은 후, 마른 라 발레 대학 유럽연합연구소에서 지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느 바커스의 프랑스 엄마 수업』 『괴짜 초딩 스쿨』 『나의 첫 경제책』 『THINK? 백과사전-처음 만나는 세상』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유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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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페일럿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페일럿은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가도 괴짜고, 작가의 아내도 괴짜고, 두 아이들도 괴짜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작가의 재미있는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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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깃털을 손가락 끝에 오래 세우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고 깃털을 하나 집어 들었다. 그리고 손가락 끝에 깃털을 세웠다.
“자, 봐! 쉽지?”
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 깃털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나는 손가락 끝에 깃털을 세웠다. 하지만 깃털은 금방 떨어졌다. 다시 깃털을 세웠지만 또 금방 떨어졌다. 나는 스몰 선생님처럼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깃털을 세워 보려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없었다.
깃털을 손가락 끝에 세우라니! 이런 한심한 짓이나 하려고 체육 시간을 기다린 게 아니다.
나는 라이언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려고 일어났다. 라이언도 곧 떨어뜨렸다. 이번에는 마이클을 쳐다보았다. 그 애도 깃털을 떨어뜨렸다.
그런데 우리들 중에 깃털을 떨어뜨리지 않고 손가락 끝에서 균형을 잡은 애가 딱 한 명 있었다.
바로 안드레아다! 그 애의 깃털은 마치 손가락에 붙여 놓은 것처럼 꼼짝도 않고 서 있었다.
“안드레아, 정말 잘하는구나!”
스몰 선생님이 칭찬했다.
“정말 균형을 잘 잡는구나.”
그러더니 선생님은 안드레아에게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주었다. 이제 안드레아는 ‘깃털 균형 잡기’ 전문가가 되었다. 이건 말도 안 된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드레아가 말했다.
“체육 시간이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난 안드레아를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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