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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안창호의 여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5462361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65462361
· 쪽수 : 48쪽
책 소개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0권. 이 책은 스스로 힘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더 나아가 우리 민족의 교육에 힘썼으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미국, 멕시코, 필리핀, 중국, 러시아 등 세계를 다니며 활동한 안창호의 파란만장한 활동을 살펴보며, 그의 굳건한 신념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목차
황학동 만물상
안창호
서당에서 안창호는 무엇을 배웠을까?
동학 농민 운동
청일 전쟁
신학문의 배움터 구세학당
독립 협회와 교육 활동
또 하나의 이름, 도산
미국에서 벌인 애국 활동
항일 비밀 결사 단체, 신민회
조국을 떠나 망명의 길로
청년 단체 흥사단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죄인의 몸이 되어 조국으로
가족을 사랑한, 인간 안창호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리뷰
책속에서
선우가 팔뚝의 알통을 내보이며 말했다.
“그럼 힘을 길러야겠네요? 악의 무리들과 싸워 이기려면요?”
만물상 할아버지가 웃었다.
“안창호가 말한 ‘힘’은 그 힘이 아니야. 지식과 교육, 문화의 힘이지. 군사적인 힘을 사용한 동학 농민 운동이 맥없이 실패로 돌아간 것을 알고는 더욱 절실하게 느꼈어. 그래서 안창호는 오히려 공부를 더 하려고 했단다.”
“네? 골치 아픈 공부를 더 하려 했다고요?”
선우가 고개를 흔들었다.
“선우야, 공부가 그렇게 싫으냐. 요즘엔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로도 공부할 수 있고 얼마나 좋은데. 안창호 때는 공부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어.”
“무슨 용기요?”
“음, 집을 떠나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혼자 갈 용기. 안창호는 새로운 학문을 공부하겠다고 머나 먼 길을 떠나 서울까지 왔단다.”
“세상에! 공부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까지!”
선우는 고개를 더욱 세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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