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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스틱

감성의 스틱

이영순 (지은이)
  |  
계간문예
2017-11-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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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스틱

책 정보

· 제목 : 감성의 스틱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541653
· 쪽수 : 343쪽

목차

작가의 말 • 04

1부
명절날 일어난 일

소통 • 012
측은지심惻隱之心의 추억 • 016
지공인생 • 021
똥개를 아시나요? • 026
여름날의 추억 • 032
가난한 마음 • 036
권사 은퇴하던 날 • 041
명절날 일어난 일 • 047
그녀의 눈물 • 051
짝사랑 • 054
똥파리 • 058
감정의 놀음 • 063
미운 참새떼 • 068
보리밥의 추억 • 072
멕시코 코스모스의 추억 • 076

2부
사람과 사람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이 좋다 • 080
가보고 싶던 숲 속 • 084
나는 겨울이 싫다 • 088
위장된 평화 • 093
불쌍한 내 친구 • 098
우체국 가는 길 • 104
내가 부러움의 모델이라니 • 108
지킴이 • 113
가시나무새 • 117
타인의 마음이 보이는 날 • 121
부부 사랑도 헌신이다 • 127
사람과 사람 • 133
손주 사랑 • 140
지인의 넋두리 • 144

3부
내 인생의 황금기

훌륭한 친구 • 148
적어도 오너라면 • 153
어버이날 • 157
남사랑 동지 • 161
생일날 • 165
사랑이 뭔지 • 170
우산 선물 • 175
어떤 게 정말 착한 사람인지 • 180
진정한 지도자란 • 185
내 처 덕이다 • 190
최초로 여성 대통령 취임식 날 •1 94
당일장을 아시나요? • 198
침묵 • 201
내 인생의 황금기 • 207

4부
함박눈 오는 날

함박눈 오는 날 • 214
애국자 • 220
비빔국수 • 224
고궁 • 227
미련 • 231
씨앗도 썩어야 싹이 난다 • 237
이렇듯 좋은 언어 • 241
폭염 • 245
친구의 병문안 • 248
산행 • 252
관계성 • 256
질투 • 260
추억의 여행 • 265
그 사람 • 271

5부
짝퉁과 명품

짝퉁과 명품 • 276
냄새와 향기 • 283
꽃과 나비 • 287
내 속에 또 다른 나 • 291
잘난 척 하지 마라 • 295
이름 • 299
추석 명절날 • 303
건망증 • 307
하동 문학제날 • 311
문인의 마음 • 315
386 세대 • 321
밤에도 뜨는 무지개 • 326
작품평설 • 334

저자소개

이영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수필가. 2020년 현: 담쟁이문학회 (회장) 현: 한국문인 협회 육성교류위원 (이사) 현: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현: 은평문학 부회장 현: 문예춘추 (이사) 현: 시 마을 (고문) 현: 한국 현대 시인협회 (이사) 현: 계간문예(기획위원)작가회 (이사) 『수상』 문화 예술 진흥회 (작가 상. 수필상. 문학대상) 2011년. 서울 스포츠 신문 (이노베이션 문학대상) 문예춘추 (셰익스피어 문학대상) 계간문예 (작가상) 여강 시가회 (문학상) 한국문학 비평가 협회 (수필 작가 상) 제4회 육당 최남선 (문학상) - 창작 문학 (본상) 『저서』 시집 1집 (민들레 홀씨 되어) 시집 2집 (詩는 人蓮의 놀음) 시집 3집 (꽃말의 바이러스) 시집 4집 (인생의 길을 묻다) 시집 5집 (詩香의 언덕) 수필1집 (李榮順 에세이) 수필 2집 (감성의 스틱) 『공저』 사화집. 동인지. 계간지. 등. 多수 상재.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지금 청년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청년들이여, 마음껏 사랑하라. 그리고 많은 추억 속에 그 사람을 가슴에 만들어 놓아라. 그래서 세상 살아가는데 가끔씩 찌들고, 힘들고, 또 외로울 때 그 추억을 영양제처럼 씹으며 활력소로 살아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대들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향기로 비벼서 청춘을 아름답게 수놓아 두면 먼 훗날 향기를 축적시켜 곰삭고 익혀서 세상 살아가는데 가끔 한 사발의 탁주 역할을 할 것이다.
젊음은 인생의 황금의 시절이니 아끼지 말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 사람을 만들어 살라고 알려주고 싶다.
그것이 인생의 그림자 중 가장 호화롭고 아름다운 그림이더라. 잠시 동안이라도 진솔한 우정을 나눈 사람이라면 그건 영원히 아름다운 인생의 수채화가 될 것이다. 좋은 인연은 이루지 못한 사이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명작으로 가슴에 남모르게 그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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