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 내가 먼저 조심하는 안전 생활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자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대학을 다녔고, 테네시에서 법을 공부했어요. 엄마가 된 후로 여러 가지 일과 가치들을 조정하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며, 남편과 세 자녀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바르고 고운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들의 모임이에요. 도슨트는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해요. 옮긴 책으로는 <까꿍 괴물>, <무슨 선물일까?> 등이 있어요.

샌드라 샐즈버리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랐어요. 샌프란시스코 예술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어요.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어린이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와 하이킹, 요리와 요가를 하며, 그림을 통해 어린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