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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리콴유 (지은이), 류지호 (옮긴이)
  |  
문학사상사
2001-09-01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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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책 정보

· 제목 :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0123752
· 쪽수 : 866쪽

책 소개

이 책은 리콴유가 생존 가능성마저 희박했던 운명을 안고 급조된 싱가포르를 어떻게 20여년 만에 일류국가로 만들었는가를 상세히 보여준다. 독립 당시 싱가포르는 주변 대국의 외침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민족·다언어 국가로서 국민통합적 요소가 지극히 희박한 상태였다.

목차

제1부 생존을 위한 투쟁

1. 독립 싱가포르의 길
2. 맨손으로 시작한 군대 만들기
3. 영국과의 결별
4. 내륙 없는 섬으로 살아남는 전략
5. 세계적 금융중심 만들기
6. 노조에 대한 설득과 강경책으로 노사평화 달성
7. 복지사회보다 공정한 사회 지향
8. 공산주의자들의 자멸
9. 중립의 길 선택
10. 인재의 영입과 양성
11. 다수의 언어, 하나의 국어 정책
12. 깨끗한 정부 만들기
13. 싱가포르의 녹화사업
14. 언론사들과의 줄다리기
15. 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제2부 안정과 번영의 길을 향한 도약

16. 말레이시아와의 불안한 관계
17. 인도네시아 - 적에서 친구로
18. 태국·필리핀·브루나이 - 새로운 우방
19. 베트남과 미얀마와 캄보디아 - 현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21. 위기의 동아시아 1997~1999
22. 영연방 안에서
23. 영국과의 새로운 유대
24.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와의 유대
25. 서남아시아에 얽힌 전설과 그 지도자들
26. 영국 거쳐 유럽으로
27. 소련 - 내부로부터 붕괴된 제국
28. 미국 - 반공의 최후 보루
29. 미국과의 전략적 일치
30. 미국의 새로운 목표
31. 일본 - 아시아의 첫 기적
32. 일본이 주는 교훈
33. 기로에 선 한국
34. 과도기의 홍콩
35. 타이완 - 또 하나의 중국
36. 중국 - 꼬리가 긴 용
37. 덩샤오핑의 중국
38. 베이징 밖의 중국
39. 천안문 광장의 비극
40. 중국 -"부유한 건 영광이로다"

제3부 끝이며 시작인 장(章)

41. 정권 인계
42. 나의 가족
43. 끝을 맺으면서

저자소개

리콴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자치령 싱가포르의 총리를 시작으로 1965년 독립국가 싱가포르의 총리를 지내며 1990년 퇴임까지 총 31년간 재임했던 정치 지도자. 2015년 3월 향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아시아 정치리더십의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리콴유는, ‘리콴유의 일대기가 곧 싱가포르의 역사’라는 인식이 자연스러울 만큼 그의 통치기에 경제는 물론 국정 운영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 1959년 당시 400달러 수준이었던 1인당 GDP가 1990년 12,750달러를 달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싱가포르의 국가적 위상이 높아졌다. 2012년 싱가포르의 GDP는 세계 11위, 국가경쟁력은 세계 2위, 국가청렴도는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콴유는 아시아적 리더십의 빛과 그림자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흡연이나 껌 뱉기 등에 지나친 벌금을 매기고 마약 소지자를 사형에 처하는 등 강력한 억압과 통제를 국가 경영에 반영한 바 있으며 국민행복지수 평가(미국 갤럽에서 조사)에서 싱가포르가 150여 개국 중 최하위의 불명예를 차지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한 장본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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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예맨 대사. 한국일보 기자, 서울신문 논설위원, 관훈클럽 총무, 외무부 대변인, 주 LA 한국문화원 초대원장, 서베를린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선문대학 객원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예맨의 남북통일>, 역서로는 <리콴유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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