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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도록 스페셜 에디션)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국립중앙박물관 (지은이)
  |  
안그라픽스
2019-12-20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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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책 정보

· 제목 :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도록 스페셜 에디션)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0590233
· 쪽수 : 288쪽

책 소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9년 12월 21일-2020년 4월 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0년 4월 21일-2020년 8월 9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2020년 8월 25일-2020년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전시 도록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목차

일상 그리고 보편에 대한 새로운 시선
핀란드 디자인, 오래된 미래와의 대화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에 대하여
장기지속하는 구조 속의 ‘사건들’ 핀란드 디자인의 힘

인간은 사물을 만들고 사물은 인간을 만든다
물질은 살아 움직인다
사물의 생태학
원형에서 유형까지
초자연에서 탈자연으로
사물들의 네트워크

10 000년의 시공간, 자유를 향한 1 000년의 여정
감각-환경에 대한 생존 반응
핀란드의 미래를 보는 창, 중고 문화

저자소개

국립중앙박물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서울 용산으로 이전하여 개관한 이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는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하며, 아무 먼 옛날부터 가까운 과거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산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이 남긴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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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질 자원을 활용하는 종은 많다. 그러나 세상을 활용하는 방법을 끝없이 찾아내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다. 인간과 물질은 서로 주고받는 관계이다. 인간은 물질을 탐구하면서 더 다양한 지식을 얻었으며, 물질은 인간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인간의 생물학적, 문화적 진화는 기술 혁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간은 재료에 대한 탐구를 통해 모든 감각을 활용하는 직관력을 키우게 되었다. 이 과정은 인간과 물질이 만나는 중요한 출발점이었다.
_ 「인간은 사물을 만들고 사물은 인간을 만든다」에서


핀란드의 자연은 핀란드 디자인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사용하는 재료와 유기적 형태 모두에서 마치 핀란드인의 DNA처럼 자연의 요소가 엿보인다. 긴 겨울과 언제나 부족한 빛. 빛에 대한 핀란드인의 깊은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핀란드 건축가 알바 알토는 건축 물 안에 빛에 대한 절실함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또한 핀란드 어디에서든 구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그의 의자는 세계 디자인에 일대 전환을 가져왔다. 자연에 대한 공감과 기능에 대한 철저한 고려, 전통과 지식을 융합하여 만든 핀란드 디자인은 어쩌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쌓아온 공존의 흔적인지도 모른다.
_ 「핀란드의 자연 그리고 디자인 수오미(Suomi) 핀란드, 호수와 숲의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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