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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6778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1. 센스란 무엇인가
―디자인 센스는 프로필 사진에 있다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
―고양이 이미지는 왜 안 되는가
―프로필 사진을 기본 상태로 놓아두면 스팸으로 보인다
―원 캐칭 비주얼
―같은 비주얼로 다른 인상을 준다
―프로필 사진은 일종의 명함이다
―디자인 센스가 좋은 사람
―개성을 판단하는 센스
―삼종신기, 보이고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디자인력을 키우는 일
2. 디자인력, 나를 디자인하는 기술
―남에게 보이고 싶은 대로 자신을 보이는 기술
―황금비와 삼분할법, 아름다운 디자인을 위한 규칙
―구도의 힘, 눈에 띄는 비결은 구조를 역행하는 것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자기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빛, 보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한다
―앵글, 관점으로 말한다
―조감도와 클로즈업, 감정을 이입한다
―정면 앵글, 대등한 시선으로 본다
―포커스, 시점을 유도한다
―색,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정보
―남에게 보이고 싶은 색은 어떻게 결정할까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위한 색 선택
―어울림의 디자인
―고급스러운 느낌이란 무엇일까
―보기 쉽고 알기 쉬운 디자인
―뺄셈 디자인, 구글 지도에서 길을 헤매는 이유
―기대감의 디자인, 페이스북의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 어렵다?
―좋다, 나쁘다 vs. 좋다, 싫다
3. 프레젠테이션은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키는 두 가지 기술
―아쉬운 프레젠테이션의 이유를 검증한다
―아이 캐치를 만드는 기술, 단순함을 전달한다
―키 비주얼을 결정한다
―포맷을 활용하면 업무가 빨라진다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할 때에는 캐릭터 설정부터
―포맷 만들기의 핵심
―프레젠테이션의 톤&매너
―성실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한다
―자기다움을 어떻게 담을까
4.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키운다
―스마일 커브를 그리지 못하는 나라
―광고로는 브랜드를 만들지 못한다
―디자인 마케팅
―아이덴티티 디자인
―심플 디자인은 왜 강한가
―자신을 디자인한다
―개성적인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니아를 배출하는 애플의 디자인 마케팅
―로고를 홍보하면서 사랑받는 구글
―함께 만든다
―이어진 길을 계속 걷는다
5. 디자인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동기를 부여하는 디자인
―목표를 형상화해서 생각한다
―꿈을 디자인한다
―조직의 사기를 높이는 디자인
―메시지 디자인
―디자인력, 미래를 만드는 디자인
리뷰
책속에서
예쁘게 디자인된 가구에 둘러싸여 편안하게 쉬지 못하던 그래픽디자이너가 있었다. 본말이 전도된 셈이다. 원래대로라면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에 주력해야 하는데 말이다. 다시 말해 디자인을 중시한다는 것은 디자인된 무엇인가로 겉을 치장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 디자인 센스가 좋은 사람
우리 사무실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마지막 장에는 하나의 그래픽 요소와 문장을 넣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났다는 것을 알린다. 이는 우리 사무실이 추구하는 점과 연결되는 것이기도 하다. 벌써 3년째 동일한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있다. 열심히 신념을 가지고 일에 전념했다는 것을 마음에 담아 마지막 장에 담는다.
- 자기다움을 어떻게 담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