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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첫, 헬싱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북유럽여행 > 북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70598222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북유럽여행 > 북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70598222
· 쪽수 : 280쪽
책 소개
결혼과 퇴사, 이렇게 커다란 삶의 전환점을 두 개나 맞았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은이 김소은, 책속의 ‘김소’와 남편 ‘훈버터’는 신혼부부가 되자마자 적금을 깨고 여행을 준비한다. 그것도 둘 다 가본 적 있는 핀란드의 헬싱키 여행이다.
목차
PROLOGUE
MY FIRST HELSINKI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다락*
★★★★☆(8)
([100자평]특히나 여행에 관한 책이라면 내 취향은 확실히 그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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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권하***
★★★★☆(8)
([100자평]미사여구와 감수성으로 가득 채워진 여행에세이(특히 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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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10)
([100자평]헬싱키 여행을 앞두고 별기대없이 친구에게 빌려읽다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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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10)
([100자평]오후에 배송 온 책을 한시간 정도 보았는데,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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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부*
★★★★☆(8)
([100자평]후기들을 읽어보니 거의 비슷한 느낌.파란색도 따듯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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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
★★★★☆(8)
([마이리뷰]<첫, 헬싱키> 엿볼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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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헬싱키에 왔을 땐 화려하지 않은 무채색 건물, 한산한 거리 등을 보고 ‘심심한 어른 같은 도시’라고 생각했다. 동화 속 마을 같은 코펜하겐에서 며칠을 보내고 온 터라 더욱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해질 무렵, 어둑어둑한 저녁 장보러 가는 길에 본 풍경의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시 온 헬싱키는 여전히 잔잔하고 고요하고 어른스러웠다. 하지만 심심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싱호리와 파르크에게 추천받았던 카페 에포스(Caf? Eepos)를 발견. 점심도 먹을 겸 들어가 아카데미아 서점에서 산 엽서에 편지를 썼다. 한 장은 김소네 집으로, 한 장은 훈버터네 집으로. 다음 여행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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