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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840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기 전에
재료에 대한 고찰
1강 눈은 강약을 따라 움직인다
1 굵기에 따른 강약의 변화
2 다섯 단계 굵기 표현
3 다섯 단계 굵기와 다양한 간격 만들기
4 방향 전환(꺾기)
5 굵기 변화와 공간 나누기
2강 공간과 획 굵기는 효과를 극대화한다
1 ‘ㅣ’ 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
2 ‘ㅡ’ 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
3 복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
4 ‘ㅣ’ 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과 굵기 변화
5 ‘ㅡ’ 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과 굵기 변화
6 복모음 계열의 글자 조합과 굵기 변화
7 받침 글자의 조합
8 무게중심의 이동
3강 콘셉트의 방향이 글꼴을 결정한다
1 긴 사각꼴, 넓은 사각꼴
2 삼각꼴┃각도를 바꾸는 직선 테이퍼
3 원형꼴┃흐름을 만드는 곡선 테이퍼
4 글꼴의 조합┃중심선 맞추기
4강 다양한 경험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만난다
1 단문 캘리그라피
2 장문 캘리그라피
나가면서
책속에서
캘리그라피를 쓰기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양 문화인 서예에서 쓰던 지필묵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서 기초를 쌓아야 하는지,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 한글에 글꼴을 어떻게 조형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좋은 캘리그라피는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도 갖고 있어야 한다.
‘글꼴, 공간 나누기, 굵기’는 캘리그라피를 쓰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서체를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여러 기법의 특징을 가미함으로써 글자를 차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