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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0598574
· 쪽수 : 5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0598574
· 쪽수 : 592쪽
책 소개
세계의 각 나라 또는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북 디자이너 열 명과 이들의 작품을 다룬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활동한 아트 디렉터 열 명을 다룬 전작 <세계의 아트디렉터 10>을 통해 보여준 지은이의 통찰과 성실함은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목차
들어가는 글
마생(Massin) - 목소리에서 타이포그래피까지
요스트 호훌리(Jost Hochuli) - 제3의 스위스 타이포그래피
리처드 홀리스(Richard Hollis) - 유연한 모더니즘
정병규(鄭丙圭) - 책, 문자 그리고 한글
뤼징런(吕敬人) - 북 디자인 3+1
스즈키 히토시(鈴木一誌) - 미묘한 삼각관계: 영화, 사진 그리고 책
칩 키드(Chip Kidd) - 배트맨 키드
로허르 빌렘스(Roger Willems) - 타이포그래피에서 구조로
마르쿠스 드레센(Markus Dreßen) - 현대적 책
데이비드 피어슨(David Pearson) - 책 표지 디자인의 수사학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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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쓴 전가경과 정재완은 일차적으로는 ‘인물’을 부각했지만, 해당 인물은 어디까지나 참조 사례이다. 각 글의 개념적 토대는 인물론이되, 이 인물론은 책과 디자인의 문화를 ‘부분적으로’ 관통하는 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들어가는 글」에서
우리는 보다 아름다운 책들을 더 많이, 자주 볼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는 ‘북 디자인’의 수행성에 대해 더 싸우고 논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던지는 유일한 답이라면, 북 디자인에 대한 정의는 영원히 미뤄질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이 책이 품고 있는 유일한 주제라면, 아름다운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라는 것이다.
「들어가는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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