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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70598635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미식 여행의 시작
먹기 위해 여행하다
나라별 대표 음식
중국
독일
인도
일본
모로코
스페인
터키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멕시코
대한민국
태국
미국
-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치즈를 찾아서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최고의 초콜릿을 찾아서
아프리카의 음식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지역별 대표 음식
호주 & 뉴질랜드
영국제도
카리브 해
중동
북유럽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동유럽 &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인도 아대륙
-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유대인의 음식
리뷰
책속에서
음식은 낯선 장소를 경험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다. 풍경이나 사람 못지않게 현실적이고, 종종 둘 다와 얽혀 있기도 하다.
음식은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문이다. 식당에 가고, 음식을 주문하고, 그날 아침 시장에서 본 것과 똑같은 식자재를 보고,
현지인이 당신이 이해하건 말건 그곳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들이 무엇을 주문하는지 보고, 무엇을 먹게 될지 추측하고,
웨이터와 어울리는 경험.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음식을 경험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먹기 위해 여행하다
지역 특산물이 넘쳐나는 향기로운 노천 시장,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3대째 가꾸어온 올리브 나무 숲, 모든 계절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송로버섯 재배지와 포도밭 사이를 누비자. 다른 어떤 말로도 제대로 된 뉘앙스를 살릴 수 없는 단어,
‘퀴진cuisine’을 만든 이 나라를 구석구석 유람하다 보면 허기와 미식가의 노하우, 대담한 모험심이 시시때
때 샘솟는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