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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어떻게 번성할 것인가

새로운 미래, 어떻게 번성할 것인가

(소비의 경제에서 공생의 경제로)

존 타카라 (지은이), 황성원 (옮긴이)
  |  
안그라픽스
2017-08-16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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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어떻게 번성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미래, 어떻게 번성할 것인가 (소비의 경제에서 공생의 경제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70599151
· 쪽수 : 288쪽

책 소개

무한한 성장을 핑계로 자연을 게걸스럽게 소비하는 경제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그 방법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공동체가 어떻게 밑바닥부터 대안 경제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설명한다. 이 새로운 경제의 핵심 가치는 추출과 쇠락이 아니라 ‘관리’와 ‘건강’이다.

목차

‘더 나은 미래’는 가능하다 _ 에치오 만치니

1 변화 : 피해를 적게 주는 데서 더 나은 상황으로
2 터 닦기 : 토양의 치유에서 숲처럼 사고하기로
3 물 관리 : 빗물 저장에서 하천 복원으로
4 주거 : 도시의 포장도로 해체에서 꽃가루받이 생물 통로로
5 먹을거리 : 사회적 경작에서 공유재로서의 식품으로
6 입을 것 : 먼지에서 셔츠로, 토양에서 피부로
7 이동 : 두 바퀴 화물에서 클라우드 통근으로
8 돌봄 : 치료에서 돌봄으로, 나에서 우리로
9 공유 : 사회적 화폐에서 접대의 기술로
10 앎 : 이해의 방식에서 실천의 방식으로

옮긴이의 말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존 타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속 가능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살아 있는 예를 찾는 데 삶을 바친 작가이자 행사 기획자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사람과 단체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책에 옮기고, 자신이 만난 여러 사회적 프로젝트의 대표들을 초청하는 축제를 조직한다. 잡지 편집자이자 출판인이며, 런던 왕립예술대학의 연구책임자였고 지금은 수석연구원이다. 네덜란드디자인연구소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세계적 규모의 비엔날레인 영국 ‘이 시대의 디자인Designs for the Time’과 프랑스 ‘시티 에코 랩City Eco Lab’의 큐레이터를 맡았으며, 20년 동안 암스테르담과 인도에서 진행된 아홉 차례의 ‘인식의 문The Door of Perception’ 회의를 조직했다. 2013년에는 다양한 집단이 자신의 생물지역에 대한 디자인 의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 ‘엑스쿨xskool’을 발족시켰다. 타카라의 활동은 그의 블로그thackara.com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모더니즘 이후의 디자인: 사물을 넘어서Design after Modernism: Beyond the Object』『인더버블: 복잡한 세상에서 디자인하기In the Bubble: Designing in a Complex World』『깨끗한 성장: 분별 없는 발전에서 주의 깊은 디자인, 혁신으로Clean Growth: From Mindless Development to Design Mindfulness, Innovation』를 비롯해 열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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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학을 공부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노동, 도시, 환경, 여성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학술서와 대중서를 번역해 왔다. 옮긴 책으로 『쫓겨난 사람들』『백래시』『여성, 인종, 계급』『가족을 폐지하라』『캘리번과 마녀』『혁명의 영점』『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등이 있다. 『공기 전쟁』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 우수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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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세계적인 위기가 펼쳐지면서 등장하고 있는 제3의 사회운동, 총을 챙기는 비관론자와 녹색 기술을 꿈꾸는 몽상가보다 훨씬 거대한 운동에 대한 이야기다. 이 운동은 주류 미디어의 레이더에는 포착되지 않지만, 100만 개의 활동적인 집단을 포괄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 대부분 전 세계 공동체들은 소리 없이 땅위에서 대안 경제replacement economy를 키워나가고 있다.
「1 변화: 피해를 적게 주는 데서 더 나은 상황으로」에서


생물지역이란 정치적 혹은 경제적 경계보다는 자연적인 경계로 규정할 수 있는 ‘생명-장소life-place’라는 뜻이다. 그 지리적, 기후학적, 수문학적, 생태적 특성, 즉 그 신진대사는 복잡하면서도 유일하다. 생물지역적 접근법은 인간이 만들어낸 세상을 에너지, 물, 식량, 생산, 정보 같은 상호작용하면서 서로 의존하는 생태학적 복합체 속의 한 요소로 다시 그려낸다. 이 접근법은 흐름과 생물회랑biocorridors, 그리고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접근법은 하천과 생물회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도시의 ‘모세관’과 신진대사의 순환에 대해 생각한다.
「2 터 닦기: 토양의 치유에서 숲처럼 사고하기로」에서


물에 민감한 도시 설계water sensitive urban design는 콘크리트 운반 시스템이 건설되기 전과 같은 도시의 수문학으로의 회귀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초점은 저수지와 하수 네트워크 같은 고엔트로피 공학적 해법에서, 원래 있는 장소의 물을 우선시하는 부드러운 생태학적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런 작고 지역적인 접근법은 물을 보존하고, 수질을 개선하며, 범람과 침식을 줄이고, 식생 복원을 활성화한다.
「3 물 관리: 빗물 저장에서 하천 복원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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