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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빌 대 얀 치홀트 : 타이포그래피 논쟁

막스 빌 대 얀 치홀트 : 타이포그래피 논쟁

한스 루돌프 보스하르트 (지은이), 박지희 (옮긴이), 김수정 (감수)
  |  
안그라픽스
2017-08-3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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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빌 대 얀 치홀트 : 타이포그래피 논쟁

책 정보

· 제목 : 막스 빌 대 얀 치홀트 : 타이포그래피 논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168
· 쪽수 : 208쪽

책 소개

전통적 타이포그래피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철학과 이상의 차이로 벌어진 막스 빌과 얀 치홀트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더 나아가 디자인의 역사를 짚어본다.

목차

한스 루돌프 보스하르트 | 평론
막스 빌 | 타이포그래피에 관하여
얀 치홀트 | 신념과 현실
요스트 호훌리 |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스 루돌프 보스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생으로 식자 도제 과정을 이수하고 강사로 활동했다. 다양한 전문대학과 취리히 디자인학교에서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고, 취리히 산업디자인 실업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평생학습 과정을 계획했다. 문화계 북 디자인, 전시 카탈로그 및 포스터를 제작하고, 전시 및 설치 디자인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예술과 건축,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픽 디자인과 서체에 관해 많은 책을 썼으며, 수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동시에 관련 강의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 대지미술, 사진 등의 작품 활동도 쉬지 않는다. 1956년에는 취리히에 야누스 출판사Janus-Presse를 설립하고 오리지널 그래픽과 예술에 관한 포트폴리오와 책들을 제작했다. 국제목판사협회Internationale Vereinigung der Holzschneider인 자일론Xylon 회원이며 1967년부터 1991년까지 목판과 목판 기술을 위한 잡지 ≪자일론≫의 편집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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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생물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국제 특허 법인에 취직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책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다 출판 번역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1517 종교개혁》,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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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감수)    정보 더보기
국립 베를린 예술대학교 Universitat der Kunste Berlin에서 시각 디자인을,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 Hochschule fur Grafik und Buchkunst Leipzig에서 타이포그래피와 북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인과 출판을 하는 스튜디오 정제소를 운영하며 타이포그래피와 북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다. www.instagram.com/raffinerie_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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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훨씬 옛날부터 타이포그래피의 대가들은 자신의 ‘타이포그래피적 취향’을 분명히 표현했다. 미적인 문제는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수 없는 사안이므로 입장 차이가 생겨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도리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때마다 이들이 서로를 비방하기보다 각자의 생각을 설명하고 수작업과 실무 과정 그리고 고민을 통해 얻은 지식을 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서문」에서


“새로운 시대는 하루아침에 시작되지 않으며 우리는 이제야 새 시대의 시작점에 서 있을 뿐이다. 그와 같은 변화는 서서히 이루어지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
「타이포그래피 논쟁의 주인공들」에서 (얀 치홀트)


두 사람의 의견이 대립하게 된 쟁점을 요약하면 구타이포그래피와 신타이포그래피, 전통과 현대의 대립이며,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면 대칭과 비대칭 타이포그래피 혹은 장식적 요소가 첨가된 타이포그래피와 배제된 타이포그래피의 충돌이었다. 의견 대립의 주인공들, 즉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화가, 조소 공예가, 타이포그래픽 디자이너, 교수이자 저널리스트였던 빌은 당시 이미 세계적인 예술가로 유명했고, 타이포그래피 전문가이자 서적 제작자, 교수이자 저널리스트였던 치홀트는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피 대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대립되는 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이들의 전문적인 의견은 오늘날에도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논쟁의 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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