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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고층 빌딩

세계 초고층 빌딩

존 힐 (지은이), 배상규 (옮긴이)
  |  
안그라픽스
2018-01-08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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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고층 빌딩

책 정보

· 제목 : 세계 초고층 빌딩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267
· 쪽수 : 192쪽

책 소개

2020년이면 최고층 건물 자리에서 물러날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를 비롯해 전세계의 대표적인 초고층 빌딩을 다룬다. 각 건물의 형태와 구조를 재현한 삽화와 단면도, 시공 정보는 물론이고 건물과 관련된 주요 날짜와 수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도시, 상징을 짓다

북아메리카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 | 샌프란시스코
레이니어타워 | 시애틀
파운틴플레이스 | 댈러스
트리뷴타워 | 시카고
존핸콕센터 | 시카고
윌리스타워 | 시카고
터미널타워 | 클리블랜드
PPG플레이스 | 피츠버그
앱솔루트타워 | 미시소가
플랫아이언빌딩 | 뉴욕
울워스빌딩 | 뉴욕
크라이슬러빌딩 |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 뉴욕

중남미
토레코스타네라 | 산티아고

유럽
토레아그바르 | 바르셀로나
토레세프사 | 마드리드
센터포인트 | 런던
로이즈빌딩 | 런던
30세인트메리액스 | 런던
더샤드 | 런던
코메르츠방크타워 | 프랑크푸르트
피렐리타워 | 밀라노
피렐리타워 | 밀라노
터닝토르소 | 말뫼
문화과학궁전 | 바르샤바
이스탄불사파이어 | 이스탄불
에볼루션타워 | 모스크바

아시아
바레인세계무역센터 | 마나마
알바하르타워 | 아부다비
킹덤센터 | 리야드
부르즈알아랍 | 두바이
O-14 | 두바이
부르즈할리파 | 두바이
마하나콘 | 방콕
페트로나스트윈타워 | 쿠알라룸푸르
오아시아호텔 | 싱가포르
비텍스코파이낸셜타워 | 호찌민
광저우타워 | 광저우
중국은행타워 | 홍콩
CCTV사옥 | 베이징
상하이세계금융센터 | 상하이
상하이타워 | 상하이
타이베이101 | 타이베이
롯데월드타워 | 서울
모드학원코쿤타워 | 도쿄

오세아니아
Q1타워 | 골드코스트

용어 해설
찾아보기
감사의 글, 도판 출처

저자소개

존 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에 관한 대중적인 글쓰기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작가이자 저술가. 뉴욕에 거주하며 건축 블로그 ‘날마다 건축A Daily Dose of Architecture’을 운영한다. 또 월드아키텍츠닷컴World-Architects.com의 편집자로 일하며 미국 지부가 수여하는 올해의 건물상을 감독한다. 지은 책으로『뉴욕의 현대 건축 가이드Guide to Contemporary New York City Architecture and 100 Years, 100 Building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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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건축과 스포츠, 소설을 비롯한 각종 이야기책에 관심이 높다. 옮긴 책으로 《문명의 물질》, 《모래가 만든 세계》, 《세계 초고층 빌딩》 《그 남자의 시계계》 등이 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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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질 활동이 활발한 곳이지만, 이 건물은 피라미드 형태 덕분에 무게 중심이 낮아서 구조가 안정적이다.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는 도시의 다른 고층 건물들처럼 진도 8.3의 지진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정사각형인 건물 하부에는 횡력과 비틀림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구조체가 확연히 드러난다. 구조 성능이 시험대에 오른 것은 1989년 진도 7.1을 기록한 로마 프리에타Loma Prieta 지진이 일어났을 때였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는 약 1분 동안 최대 30cm까지 흔들렸지만 아무런 손상 없이 버텼다.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에서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바로셀로나수자원공사 사옥인 토레아그바르를 ‘타워나 고층 건물이 아니라 솟아오르는 기이한 존재… 간헐 온천처럼 땅을 뚫고 샘솟는 유체’라고 표현했다. 이타원형 건물은 누가 봐도 고층 건물이지만, 토레아그바르가 바르셀로나 지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회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장 누벨의 비유에도 일리가 있다. 아그바르는 2015년 사옥을 이전하면서2017년 초에 이 건물을 매각했다. 하지만 토레아그바르는 형태와 구조, 색채 표현으로 여전히 특별한존재감을 드러낸다.
-「토레아그바르」에서


독립을 맞은 뒤 폴란드 정부는 ‘스탈린의 손가락Stalin’s Finger’이라 불리는 문화과학궁전을 철거할지 보존할지 고민에 빠졌다. 부정적인 수식어가 따라붙기는 하지만 이 궁전은 인상적이고 탁월하며 쓰임새가 많아서 보존하는 쪽이 더 합리적이었다. 2000년대 들어 첨탑에 시계를 부착하면서 건물을 보존하기로 했고, 문화과학궁전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시계탑이라는 칭호를 누렸다.
-「문화과학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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