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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397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397
· 쪽수 : 200쪽
책 소개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2권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는 건축가의 사회적 직능을 통해 건축이론의 방향성을 묻는다.
목차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과 이론
건축이론|유추에 관하여|기원과 원형
건축의 모델|설계의 원형과 모델
2장 건축과 말
말과 상상력|설계
3장 건축가라는 사람
건축가|직능인|짓고 생각하는 건축가
4장 건축가의 숙제
사라지고 생기는 빌딩 타입|근대의 빌딩 타입
헤테로토피아|현대건축의 모델|빌딩 타입의 교환
주석
도판 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건축이론이 건축설계에 관한 이론이 되려면 ‘건축이란 무엇인가’를 묻기보다 ‘건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1장 건축과 이론 - 건축이론」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은 사람의 생활에 질서를 주는 것이다. 질서라고 하면 구속하는 느낌을 주지만, 질서가 없으면 자유로움이 생기지 않는다. 건축은 구속됨으로써 자유를 주는 구조물이다. 설계는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과 그 논리가 담지 못하거나 그 논리로부터 벗어나려는 것이 균형을 이룰 때 성립한다. 따라서 설계에서 논리나 형식은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상상력을 얻기 위한 스프링보드다.
- 「2장 건축과 말 - 말과 상상력」에서
건축은 건축가의 작품이 아니라, 그 건물 짓기에 참여하고 이용하고 관리하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 줄 지역사회의 출현의 공간이어야 한다. 건축은 정해진 장소에서 그 시간과 시대의 필요에 따라 지어지지만, 한번 지어진 건축물은 오래 남아 앞으로 나타날 지역사회의 또 다른 미래의 사용자에게 넘겨진다.
- 「3장 건축가라는 사람 - 짓고 생각하는 건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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