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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부분과 전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458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458
· 쪽수 : 216쪽
책 소개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8권 <부분과 전체>에서는 고전건축에서부터 현대건축에 이르기까지 부분과 전체에 대한 다양한 설계 방식을 상세히 해석한다.
목차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의 부분과 전체
건축과 질서|부분과 전체|신은 디테일 안에 있다
건축사로 읽는 부분과 전체|배열
2장 전체에서 부분으로
전체의 발상|심메트리아와 비례|분절과 요소
3장 부분에서 전체로
부분의 발상|구조주의 건축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집합|어포던스
부분의 건축|오브젝트의 회귀|부분의 관계
주석
도판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건축설계는 전체를 처음부터 정한다고 부분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부분의 발상이 뛰어나다고 해서 전체가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다. 건축설계는 부분과 전체 사이를 왕복하는 행위다. 부분이 먼저 나타날 수도 있고 이보다 더 큰 전체가 먼저 나타날 수도 있다. 설계하는 과정만 보아도 부분과 전체의 위계는 없다. 이처럼 부분과 전체의 관계는 건축 전체를 묻는 중요한 물음이다.
-「1장 건축의 부분과 전체 - 건축과 질서」에서
건축이란 근본적으로 부분을 모아 질서를 세우고 전체를 만드는 것이고, 건축설계란 외적인 조건에 대하여 형태의 크기와 치수를 결정하는 행위다.
-「2장 전체에서 부분으로 - 심메트리아와 비례」에서
모든 부분은 하나하나 다른 모든 부분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전체에 닿아 있다는 것이다. 곧 모든 것에 모든 것이 있다. 이것은 ‘옴니부스 옴니아(Omnibus Omnia)’, 곧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과도 상통한다. 이 말도 모든 이를 모든 것으로 바꾸면 ‘모든 것에 모든 것을’이 된다.
-「3장 부분에서 전체로 - 부분의 발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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