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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시와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472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472
· 쪽수 : 192쪽
책 소개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10권『도시와 풍경』은 도시의 배경이 되는 자연이나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시간과 삶을 건축에 담는 일에 대해 말한다.
목차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도시를 만드는 건축
도시는 교통 공간|도시를 건축한다|주택은 도시다
르 코르뷔지에와 미스 반 데어 로에의 건축과 도시
건축의 도시 이론
2장 건축과 자연
건축의 자연|추상과 변화의 원천
나무에게 배우는 것|건축가의 자연
정원, 정원의 건축|바람의 건축|도시의 자연
3장 건축과 풍경
풍경이란|풍경과 경관
풍경과 디테일 사이|풍경의 건축
주석
도판 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시는 일차적으로 수많은 구체적 형태로 구축된 공간이며 장소다. 건축은 물리적인 실체를 갖춘 도시 안의 입자이며 생활의 무대다. 도시도 똑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의 무대인 물리적인 실체다. 때문에 생활은 건축과 도시로, 내부와 외부로 갈리지 않는다. 건물은 가로를 만들고 건물의 형태가 광장의 성격을 결정한다. 건물은 동물이 촉수를 내밀고 있듯이 도시를 향해 무언가 고유한 접점을 갖고자 한다.
자연은 인간에게 환경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인간은 자연과 관계하며 자신을 본다. 이것이 모든 문화의 근본이다. 따라서 건축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태도로 지어진다. 그렇지만 자연이란 얼마나 넓은 것인가? 건축은 결코 우주 삼라만상의 자연을 다 다루지 못한다. 건축에서 자연은 어디까지나 나와 가깝게 있는 자연, 건물이 지어지는 특정한 장소의 자연이다.
건축을 풍경으로 생각하는 것은 일상, 생활, 경험, 건물, 사물 등 건축 속에 들어 있지 않은 상황 모두를 의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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