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민부리 글꼴보기집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책임 연구원이자 팀장. 「산돌 늦봄」, 마루 프로젝트 「마루 부리」, 87MM 브랜드 전용 글꼴 「일상체」등 여러 글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정호 스크린〉을 시작으로 화면과 글꼴에 대한 연구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예를 바탕으로 한 글자체 디자인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School of Visual Arts, NY과 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 더배곳을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로마자를 통해 타이포그라피에 매력을 느낀 그는 박민규체를 디자인하였고,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활동하며 AG최정호 민부리 Std. 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위스 Basel School of Design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Cooper Union in New York에서 미술학을 공부했다. The Understanding Business and Barclays Global Investors의 수석 디자이너로 지냈으며, 1992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픽관련 문화 전시회 및 출판물을 기획했다. 1993년 랑세체로 Morisawa Typeface Competition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그는 현재 Kame Design Studio의 헤드로서 그래픽디자인, 타입디자인, 애니매이션 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벨기에, 독일, 중국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는 연구를 바탕으로 글꼴을 멋짓고 키우며 새로운 글꼴 문화와 흐름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