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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희망 공부

루나의 희망 공부

(바보가 될 뻔한 천재 소년)

히키 루나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행복한책가게
2005-03-11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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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희망 공부

책 정보

· 제목 : 루나의 희망 공부 (바보가 될 뻔한 천재 소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0634579
· 쪽수 : 224쪽

책 소개

심각한 뇌 장애를 앓고 있는 12살 소년의 인생 이야기. 비록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중증 장애아지만 지금까지 10여 권의 책을 출판하며 사람들의 상상을 뒤엎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루나의 감동적인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_ 희망 가득한 나날들

내 마음을 표현하는 기쁨
비록 내 몸은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공부는 내 마음의 샘!
무엇보다도 좋은 공부이자 기쁨
내 삶의 커다란 도약

1. 12살 소년 루나, 인생을 말하다

'평등'이라는 말의 의미
존경스러운 나의 아버지
밥그릇에 젓가락 꽂는 버릇
하나의 인격체인 인간
어린이에게 존경받는 어른

내 생각만큼 기분 좋은 삶
아버지가 말하는 '거짓말의 법칙'
어머니가 말하는 '어른의 역할'
서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세상
포기도 하지 않고 기대도 하지 않기

참된 마음의 존재 방식
기쁨을 나눌 줄 아는 관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
부모님에 대한 진정한 효도

스스로 배워 나가는 기쁨
여동생 소마의 '좋은 버릇 들이기'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내 몸
스스로 배우며 커 나가는 삶
'소마야, 조금만 참아'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툼과 고민이 존재하는 이유
0.001퍼센트의 차이
선입견 강한 사람
내 마음의 참된 관찰자
내 마음이 기분 좋게 느끼는가

인생이라는 길의 안내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대전투
생각을 전하고 싶었던 어머니
우리 집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
어떤 상황에서든……


2. 바보가 될 뻔한 천재 소년의 세상 읽기

부모님과 함께 배워 나가는 세상
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 서로 기분 좋게 사는 규칙/ 부모님과는 다른 삶의 방식

내 마음을 키워 주는 소중한 공부
즐기면서 배우는 도만법 프로그램
공부는 나의 기쁨 그 자체
나 자신의 동정과 어머니의 조언
그저 평범한 어린아이일 뿐!

멋진 어른이 되겠다는 아이의 희망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나만의 언어 사용법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인터뷰
'내 주위에 있는 어른들처럼 되고 싶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유쾌한 삶
'베텔의 집'에 사는 환청 씨 이야기
"우리 귀염둥이 소마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줄>
사랑이 담긴 의견
침묵으로 보낸 5년이란 세월


3. 옛날에는 어린이였던 어른들에게

인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세상에 일어나는 나쁜 일들
우리 모두가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
"인생, 갈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뇌 장애아라는 역할을 부여받은 삶

현명한 사람들의 기분 좋은 세상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것
어른을 흉내 내는 놀이
신사적이며 지혜로운 사람들
참된 선인들의 가르침

내면의 목소리와의 대화
어느 자원봉사자의 종교에 대한 권유
메마른 마음에 샘솟는 물과 같은 양식
아무런 조건이 없는 사랑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사람이 살아간다는 의미
시는 바로 내 세계 그 자체
내 마음의 중심에 서게 되면
마음에 갑옷을 입은 사람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행복한 세상으로의 도약
어른이 된다는 건 바로 그런 것
스스로 깨닫는 일의 기쁨
언어를 통해 어른이 되어 가는 단계

에필로그_ 사랑, 그 자체로 살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나의 삶
아이를 위한 진정한 어른의 역할
사랑이 넘쳐 나는 세상

저자소개

히키 루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나의 희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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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 문예 번역상을 수상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등을 포함하여 『백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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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항상 생각합니다. 이른바 성인들의 가르침이란 어떻게든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해진 것이라고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이유로 서로 싸우려 합니다. 분명 참된 성인들이 원했던 것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서로 다른 개개인을 인정하고 서로 침범하지 않으며 사는 것, 그 소중함을 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결코 자신의 이름을 후세에 남기려고 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서로 싸운다는 건 그 말을 옳게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의미 아닐까요?

성인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세계에서 그런 의지를 실현해 나가야만 비로소 성인들의 뜻을 이어받은 셈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된 의미에서 현명해져야 합니다. 지식을 지혜로 변환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본문 1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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