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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달까지

지구에서 달까지

(경이의 여행, 개정판)

쥘 베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열림원
2008-10-2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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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달까지

책 정보

· 제목 : 지구에서 달까지 (경이의 여행,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70636085
· 쪽수 : 345쪽

책 소개

'쥘 베른 걸작선' 다섯 번째 작품. 우주여행을 소재한 작품으로, 인류의 폭력적 성향이 세계사에 어떤 식으로 발현될지를 상상적으로 드러내어 보여준다. 쥘 베른 연구자인 뉴욕 대학의 월터 제임스 밀러 교수의 에세이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목차

1.대포 클럽
2.바비케인 회장의 연설
3.바비케인의 연설의 여파
4.케임브리지 천문대에서 보내온 회신
5.달의 로맨스
6.미국인들의 확신과 미신
7.포탄 찬가
8.대포 이야기
9.화약 문제
10.2500만 명의 동지들 가운데 한 명의 적
11.플로리다와 텍사스
12.도시와 전세계
13.스톤힐
14.곡괭이와 삽
15.주조 축제
16.콜럼비아드
17.한 통의 전보
18.'애틀랜타'호의 승객
19.대중 집회
20.갑론을박
21.프랑스인이 분쟁을 해결하는 법
22.새로운 미국 시민
23.포탄 객차
24.로키 산맥의 망원경
25.마지막 남은 작업
26.발사!
27.구름 낀 날씨
28.새로운 천체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2월 8일에 프랑스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했다. 당시 파리에는 그의 숙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숙부의 소개로 문학 살롱에 드나들었다. 그가 살롱에 드나들면서 가장 가깝게 지낸 문인 중의 한 명이 바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상드르 뒤마였다. 그는 뒤마와 가까이 지내면서 정식으로 글을 쓰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1862년에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을 쓰고 출판사를 찾아다녔다. 그때 쥘 베른은 발자크, 위고, 상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주로 펴냈던 출판업자 에첼을 만난다.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이후 그는 ‘신비의 여행 총서’라는 이름으로 50여 권이 넘는 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그중 과학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크게 성공했다. 이후 쥘 베른은 레지옹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의 등의 영예도 얻으며 1888년에는 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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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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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계 전문가인 피트케언은 대포 클럽의 화포에 희생된 사람의 수를 클럽 회원 수로 나누어, 회원 한 사람당 평균 2375과 몇 분의 1명을 죽였다고 계산했다. […] 여기서 명백한 것은 이 학구적인 클럽이 박애적인 이유로 인류의 절멸과, 문명의 도구인 전쟁 무기의 개량을 목표로 삼았다는 것이다. 덧붙여 말하면, 이 대담한 양키들은 탁상공론에만 머물지 않고 몸소 실제적인 경험을 쌓기도 했다. […] 살아 돌아온 사람들도 대부분 의심할 수 없는 용기의 증거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목발, 의족, 의수, 손목에 달린 쇠갈고리, 고무턱, 은제 두개골, 백금 코 등, 없는 게 없었다. 앞에서 말한 피트케언은 대포 클럽 회원 네 명당 팔이 하나 있을까 말까 하고 다리는 세 명당 하나뿐이라는 통계를 제시했다. - 본문 13쪽


“우리 대포가 다시 전쟁터에서 굉음을 내려면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활동적인 정력을 쏟아낼 다른 배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 놀라서 숨을 헐떡거리는 1000개의 가슴에서 “오오!” 하는 경악의 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왔다. […] “논란의 여지없는 계산을 바탕으로 해서 나는 정확하게 겨냥된 포탄이 초속 12킬로미터의 초속도로 날아가면 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그 작은 실험을 해보자고 정중하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 본문 26~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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