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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선물

아빠의 선물

(삶이 선물이듯 고난도 선물입니다)

정정숙 (지은이)
  |  
시냇가에심은나무
2012-09-2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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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선물

책 정보

· 제목 : 아빠의 선물 (삶이 선물이듯 고난도 선물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0637556
· 쪽수 : 304쪽

책 소개

미국 ‘패밀리 터치’ 원장 정정숙 박사의 신앙 간증 수기집. 정정숙 박사가 힘겨운 유학생활 가운데서도 가족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이루어가던 중 남편의 불치병 선고로 인한 고난의 시기를 맞닥뜨린다.

목차

1부|삶, 선물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삶, 선물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열매 맺는 삶을 위하여

2부|고난, 선물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고난, 선물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 열매 맺는 고난을 위하여

3부|죽음, 선물입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죽음, 선물입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열매 맺는 죽음을 위하여

저자소개

정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비영리 가족교육기관인 ‘패밀리터치(Family Touch)’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한인 이민 가정들을 건강하게 세우고 교회의 가정 사역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패밀리터치를 통해 대화 기술, 자녀 양육 기술, 부부 사랑의 기술,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 기술 등 행복한 가족 관계와 인간관계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강사 교육을 인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 문제와 교육 전문가로서 각종 컨퍼런스와 세미나 주강사로 활동하면서 위기에 처한 부부와 가족을 회복시키는 공인 임상목회상담을 통해 수많은 가정을 회복시키고 있다. 저자는 광주 수피아여고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그 후 도미하여 텍사스주 서남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 석사 학위와 교육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전공으로 상담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자서전인 『아빠의 선물』과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 『마음을 움직이는 10가지 대화기술』 『감사, 변화의 시작』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인 ‘패밀리 Talk’를 진행하고 있다. www.familytouch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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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여러분의 삶에 감사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살아 있는 것을 감사하고 하루의 시간이 선물로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감사로 문을 여는 신나는 아침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접는 잠자리에서도 ‘좋은 일이 있어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 감사하고 힘든 중에도 하루를 잘 지냈으니 감사하다’ 고백하며 그날을 마감하면 좋겠습니다. 행여 고통의 한복판에 있더라도,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있더라도, 칠흑같이 깜깜한 밤중이라 해도 ‘고통 때문에 나의 시선이 하늘로 향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는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이자 행복으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죽음을 위협적인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대신 친한 손님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우리 인생은 아주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죽음의 공포는 때로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만 죽음과 친해짐으로써 우리의 소멸성을 직면할 수 있게 되고 자유로이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웬 신부의 말입니다. …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됩니다. 가장 복된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가장 복된 삶을 살아야 함을 알게 됩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나의 가진 시간을 어디에 쓸지, 재능과 재산을 어디에 써야 할지 분명해집니다. (p. 228, p. 294)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아빠는 이 세상을 떠나지만 결코 떠나시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께 너희를 맡기고 이만 너희 곁을 떠나련다. 하나님을 영원한 아버지로 삼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만 의지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하나님 기뻐하는 멋진 자녀로 살다가 천국에서 만나자. 아빠는 매일 너희를 바라보며 응원하고 기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지낼 것이다. 아빠는 천국의 삶이 기대된다. 아빠 걱정은 하지 말고 엄마랑 힘차게 살아줘. 아빠가 하고 싶었던 일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너와 엄마가 잘해줄 거라 믿고 떠난다.
아빠의 단 하나뿐인 아들 준용아, 그리고 귀엽고 예쁜 재인아!
난 너희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너무나 사랑스럽다. 아빠가 먼저 떠나 미안해. 천국에서 만날 때까지 안녕. 사랑해, 많이많이. (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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