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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1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1

쥘 베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열림원
2014-12-0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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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1

책 정보

· 제목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638300
· 쪽수 : 352쪽

책 소개

쥘 베른 걸작선 11권. 망망대해에서 조난당한 '그랜트 선장'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해양모험 소설이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소설 속 주인공들은 각 부의 부제를 이루는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옮겨 다니며 그랜트 선장을 찾기 위한 용감한 탐험을 시작한다.

목차

1부
1. 망치상어
2. 세 개의 문서
3. 맬컴 성
4. 헬레나의 제안
5. ‘덩컨’호의 출범
6. 6호 선실의 승객
7. 자크 파가넬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8. 지리학자의 결심
9. 마젤란 해협
10. 남위 37도
11. 칠레 횡단
12. 고도 3600미터
13. 산맥을 내려가다
14. 천우신조의 총성
15. 자크 파가넬의 스페인어
16. 콜로라도 강
17. 팜파스
18. 물을 찾아서
19. 붉은 늑대
20. 아르헨티나의 평원
21. 인데펜덴시아 요새
22. 범람
23. 새처럼 살다
24. 계속 새처럼 살다
25. 물과 불 사이에서
26. 대서양

2부
1. 배로 돌아가다
2. 트리스탄다쿠냐 섬
3. 암스테르담 섬
4. 자크 파가넬과 맥 내브스 소령의 내기
5. 인도양의 분노
6. 베르누이 곶
7. 에어턴
8. 출발
9. 빅토리아 주
10. 위메라 강
11. 버크와 스튜어트
12. 멜버른-샌드허스트 철도
13. 꼬마 지리학자
14. 알렉산더 산의 금광
15. 《오스트레일리아 앤 뉴질랜드 가제트》
16. 원주민을 보고 소령은 원숭이라고 주장하다
17. 젊은 대농장주
18. 오스트레일리아알프스 산맥
19. 국면 전환
20. 어랜드 질랜드
21. 불안의 나흘
22. 이든에서 받은 전보

3부
1. ‘매쿼리’호
2. 앞으로 갈 나라의 역사
3. 뉴질랜드에서 벌어진 학살의 역사
4. 암초
5. 급조된 선원들
6. 식인 풍습에 대한 이론적 고찰
7. 벗어나야 할 육지에 결국 상륙하다
8. 뉴질랜드의 현재 상황
9. 북쪽으로 50킬로미터를 걸어서 가다
10. 민족의 강
11. 타우포 호
12. 마오리족 추장의 장례식
13. 마지막 몇 시간
14. 성역이 된 산
15. 파가넬의 비상수단
16. 협공을 받다
17. ‘덩컨’호는 왜 뉴질랜드 동해안을 떠돌아다니고 있었나?
18. 에어턴이냐 벤 조이스냐?
19. 거래
20. 한밤의 외침 소리
21. 타보르 섬
22. 자크 파가넬의 마지막 별난 짓

해설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2월 8일에 프랑스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했다. 당시 파리에는 그의 숙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숙부의 소개로 문학 살롱에 드나들었다. 그가 살롱에 드나들면서 가장 가깝게 지낸 문인 중의 한 명이 바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상드르 뒤마였다. 그는 뒤마와 가까이 지내면서 정식으로 글을 쓰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1862년에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을 쓰고 출판사를 찾아다녔다. 그때 쥘 베른은 발자크, 위고, 상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주로 펴냈던 출판업자 에첼을 만난다.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이후 그는 ‘신비의 여행 총서’라는 이름으로 50여 권이 넘는 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그중 과학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크게 성공했다. 이후 쥘 베른은 레지옹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의 등의 영예도 얻으며 1888년에는 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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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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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 병을 조심해서 꺼내보게. 바다에서 발견된 병에는 귀중한 문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나?” 맥내브스 소령이 말했다.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어쩌면 유리병 속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지.”
“이제 곧 알게 되겠죠.” 글레나번이 말했다. “톰, 어떻게 됐나?”
“여기 세 가지 문서가 있어. 이건 같은 문서를 3개 국어로 쓴 거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남아 있는 낱말 몇 개를 보면 그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1부


“당신은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셨군요? 그래요. ‘덩컨’호는 튼튼하고 훌륭한 배예요! 남양에 도전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세계일주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여보, 그랜트 선장을 찾으러 가요!”
이 말을 듣고 글레나번은 젊은 아내에게 두 팔을 내밀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품에 끌어안았고, 메리와 로버트는 그녀의 손등에 입을 맞추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이 전개되는 동안 성의 하인들도 감동하고 감격하여 진심으로 외치고 있었다.
“마님 만세! 나리 만세!” 1부


“당신이 ‘브리타니아’호에 타고 있다가 조난당했다고?” 그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랜트 선장님 밑에서 일하던 갑판원이었습니다.” 에어턴이 대답했다.
“저는 ‘브리타니아’호의 모든 선원과 함께 선장님도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된 줄 알았습니다. 저 혼자만 살아남은 줄 알았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랜트 선장이 살아 있다고 말하지 않았소?”
“아니요. 저는 ‘그랜트 선장이 살아 있다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덧붙여 말했소. 오스트레일리아 땅에 있을 거라고…….”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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