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리더의 필요충분조건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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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공하는 리더의 필요충분조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70652504
· 쪽수 : 319쪽

책 소개

미국에서 발행되는 리더십 전문지인 [Leadership Excellence]에 잭 웰치, 스티븐 코비, 짐 콜린스, 톰 피터스 등 세계적 경영 대가들이 공동 참여하여 연재하고 있는 ‘The Global CEO’s Wisdom : Guru Insight’의 한글 번역판으로, 성공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조건에 대해 혜안과 직관을 담아 쏟아낸 글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1) 열망하라
01)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 켄 블랜차드
02) 사람들은 왜 카리스마 리더를 원하는가? - 앤서니 스미스
03) 강인한 리더를 만드는 7가지 원칙 _ 켄 셸턴
04) 열정이 솟는 회사, 활기를 빼앗는 회사 _ 린다 그래턴
05) 고객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믿음 _ 앤 멀케이

2) 결단하라
06) 위대한 리더들은 이렇게 결단한다 _ 워렌 베니스
07) 리더의 결단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_ 워렌 베니스
08) 가장 강력한 인적자산으로 가장 강력한 성을 쌓아라 _ 빌 시먼
09) 조직 안에 영웅을 확보하라 _ 톰 피터스
10) 서핑에서 배우는 리더십의 10가지 교훈 _ 메리 K. 캠벨
11) 리더를 선택하는 5가지 조건 _ 짐 킬츠

3) 행동하라
12) 당신에게 핵심 경쟁력이 있는가? _ 잭 웰치
13) 성공한 리더는 어떻게 조직을 이끄는가? _ 조지프 마시아리엘로
14) 유능한 리더 vs. 무능한 리더 _ 톰 홉킨스
15)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_ 앨런 래플리
16) 신임 CEO가 된 사람을 위한 7가지 조언 _ 케빈 코인
17) 최고의 성과를 위한 전략과 실천 _ 비자이 가빈대러전

4) 혁신하라
18) 파괴를 위한 혁신, 혁신을 위한 파괴 _ 클레이턴 크리스텐스
19) 생각의 틀을 무한 확장하라 _ 게리 하멜
20) 혁신에 관한 그릇된 통념을 추방하라 _ 짐 맥너니
21) 혁신을 가로막는 5가지 장벽 _ 피터 앤드루스
22) 기존의 조직을 해체하라 _ 톰 피터스

5) 긍정하라
23) 리더십 브랜드를 강화하는 5가지 원칙 _ 데이브 울리치
24)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5가지 습관 _ 마커스 버킹엄
25) 전략적 사고가 전술적 기량을 만났을 때 _ 필 겔다트
26) IBM은 어떻게 무형 가치를 창출했는가? _ 데이비드 크릴먼
27) 애플의 성공 비결, 아마존의 실패 이유 _ 클레이턴 크리스텐스
28) 야후 브랜드 파워의 비밀 _ 리비 사테인

6) 헌신하라
29) 부하의 성공에 헌신하라 _ 마이클 파이너
30) 섬김의 리더십이 승리한다 _ 스티븐 코비
31) 탁월한 직원이란 누구인가? _ 하워드 가드너
32) 창조성과 진취성을 독려하는 법 _ 게리 하멜
33) 높은 성과를 올리는 팀의 10가지 비밀 _ 하워드 M. 거트먼
34) ‘You Brand'라는 최고의 상품에 대하여 _ 톰 피터스

7) 배려하라
35) 당신은 알라딘 램프를 갖고 있는가? _ 엘렌 엔셔
36) 조직은 왜 투명한 리더를 요구하는가? _ 마셜 골드스미스
37) 직원들은 회사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_ 존 캐스웰
38) 멘토링 문화를 정착시켜라 _ 로이스 J. 재커리
39) 도덕적 리더십을 위한 제언 _ 데보라 로드

저자소개

잭 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너럴 일렉트릭(GE)4000퍼센트 성장 신화. 세계 기업 역사상 최고액 퇴직금(4500억 원) 전 세계 CEO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CEO. 1935년 매사추세츠 주 피바디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심하게 말을 더듬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네가 말을 더듬는 것은 머리 회전이 너무 빨라서 혀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격려한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잭 웰치는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 스승을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하면 주저 없이 어머니라고 말한다. 1957년 매사추세츠 주립 대학교 화공학과를 졸업했고, 1960년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GE에 입사했다. 여러 사업 본부를 거치며 맡은 조직마다 특유의 경영 방식으로 큰 성과를 올려 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1973년 기획전략실 실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그룹 경영에 참여하며 GE 내 거물급 인사로 떠올랐고 1979년에는 GE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981년 당시 만 45세의 나이로 100년 GE 역사상 최연소 CEO에 임명되었다. 당시 GE의 경영 상태는 매우 양호했으나 잭 웰치는 솔직함과 속도, 단순함과 자신감으로 대표되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를 예견하고 한발 빠르게 개혁을 단행했다.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는 모토 아래 세계 시장 1위 혹은 2위가 될 수 없는 사업을 모두 폐쇄하거나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170개에 이르는 사업부 중 110개가 사라졌고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정리하여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잭 웰치는 자신의 불가피한 선택을 부정적으로만 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이 별명을 극도로 싫어한다. 2001년 GE 회장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30년 동안 1700여 건에 달하는 기업의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인 식스 시그마를 비롯해, 워크 아웃, 변화 가속화 운동, 벽 없는 조직,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혁신 경영 기법을 창안하거나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이 잭 웰치의 혁신 기법을 따라했다. 취임 당시 GE는 40만 명의 직원이 250억 달러(약 27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퇴임할 즈음에는 31만 명의 직원으로 5배가 넘는 1300억 달러(140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가 총액 역시 120억 달러(약 13조 원)에서 4500억 달러(약 500조 원)로 서른여덟 배가량 증가했다. 그가 GE를 떠나며 받은 퇴직금 4억 1700만 달러(약 4500억 원)는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2000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지난 100년 간 최고의 경영자 1위’에 올랐고, 2001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에 선정되었다. 2005년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대가’에도 이름을 올렸다. GE를 떠난 이후 그는 사모 펀드 회사인 ‘클레이턴 더빌리어 앤드 라이스’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75개 기업의 경영에 관여했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150개 브랜드를 소유한 미디어 회사 IAC의 자문으로도 활동했다. 2010년 스트레이어 대학교에 ‘잭 웰치 경영 연구소’를 설립해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영학 석사 과정(MBA)을 운영했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포럼과 세미나, 강연회에 참석해 10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한국 기업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현대그릅 정주영 전 회장과 합작 법인 설립 협상 과정에서 팔씨름을 한 일화는 유명하다. <잭 월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위대한 승리> 등 그의 저서는 전 세계에서 6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기록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20년 3월 1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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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원칙에 대한 꾸준한 일관성, 즉 그 사람의 성실성에서 나온다. 성실은 겸손과 용기에서 비롯된다. 겸손이란 만물을 통치하는 원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기 때문이다. 우주를 다스리는 것은 절대자이지 내가 아니라는 마음,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맨이 가져야 할 지혜의 첫걸음이다. -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대개의 경우 이런 유형의 혁명가, 영웅 예비군들을 굳이 밖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 새롭고 대담한 방식의 생생한 예가 될 역할 모델은 단지 눈에 띄지 않게 몸을 낮추고 있을 뿐 이미 조직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자기를 발견해 주고 진지하게 귀 기울여 줄 날을 고대하면서 말이다. 당신의 임무는 이들을 골라내어 그들 안에 내재된 것들을 풀어 놓게 하는 것이다. - 톰 피터스(톰 피터스 컴퍼니 회장)

문제는 리더가 올바른 결정을 얼마나 많이, 또는 어떤 비중으로 결정을 내리는지가 아니라 중요한 사항에 대한 올바른 결단을 얼마나 많이 내리는가에 있다. 탁월한 리더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뿐 아니라 중요한 사안을 분별해서 그중 좀 더 많은 사안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워렌 베니스(하버드대학 케네디행정대학원 교수)

스스로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팀원들의 기분과 생각을 더 많이 고려하는 리더일 때, 당신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관리자로서 당신의 명성이 높아질 것이고, 커리어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컨대 ‘나를 감(減)하고, 그들을 가(加)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마셜 골드스미스(CEO 경영 코치)

최근의 등반에서 나는 단 하나의 루트에서도 정상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날이 지금까지의 등반 중 가장 성공적인 등반으로 기억되는 것은 내가 모든 루트에서 추락을 감수했기 때문이다. 그날 내 마음은 다른 때와 같은 무력감 대신 자신감으로 충만했다. 사실 등반은 암벽을 정복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등반의 진정한 목적은 자신을 정복하는 것, 즉 추락을 감수하는 결단의 순간에 있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