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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100세 시대의 은퇴설계, 준비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김진영 (지은이)
  |  
홍익
2013-04-29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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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책 정보

· 제목 :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100세 시대의 은퇴설계, 준비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88970653747
· 쪽수 : 328쪽

책 소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은퇴자산 관리 솔루션이 담긴 책. 은퇴자산관리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저자 김진영 소장은 단순한 재테크로서가 아닌 은퇴 이후의 경제와 시장, 삶을 보는 법으로서 새로운 은퇴설계를 제안하며 새로운 삶의 목표까지 생기게 만든다.

목차

프롤로그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입니까? | 58년 개띠, 마침내 은퇴하다 | 변한 세상, 먼저 버려야 새로 채울 수 있다

1장 | 반드시 넘어야 할 은퇴 5년의 크레바스
돈이 돌로 변해 Poor로 전락하다 | 재산은 모으는 것보다 풀어쓰는 게 더 어렵다 | 50년 공든 탑도 한순간에 크레바스에 빠진다

1) 창업 크레바스
창업 공화국의 슬픈 그림자 |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 뭘 좀 알만 하니 총알이 없다 | 마진 제로가 될 때까지 모여드는 개미들
2) 사기 크레바스
왜 은퇴자들은 사기꾼들의 뻔한 거짓말에 쉽게 당할까? |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퇴직금 사기시장
3) 건강 크레바스
50대는 쉰 세대, 사방에서 들리는 건강 적신호 |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병치레가 잦은 시기
4) 부부 크레바스
<거부 → 우울 → 분노 → 수용>의 5년 | 황혼이혼, 남의 일이 아니다
5) 자식 크레바스
베이비부머는 람보가 아니다 | 아이들의 늦은 결혼, 그로 인한 일파만파 | 손주 키우는 게 은퇴생활?

2장 | 반드시 막아야 할 은퇴 5적(五賊)
지난 30년 재테크의 1등 공신, 부동산 | 30년간 20배가 오른 주가지수 | 30년간 예금금리는 복리로 10배 | 30년간 가구의 평균 월소득도 18배 올라 | 그 많던 경제전문가들은 다 어디로? | 사상 초유의 복합불황과 스태그플레이션의 융합 | 난생 처음 상대하는 5적이 나타났다

1) 망가진 배의 모터 - 0%의 금리
우리에게도 꿈의 금리, 월 1% 시대가 있었다 | 외환위기, 그리고 산산이 부서진 꿈 | 0% 클럽의 선진국, 뒤따르는 아시아 | 옆집에 쓰레기 버리는 근린 궁핍화 정책 | 은퇴 5적의 리더가 된 0% 금리
2) 바닥에 구멍 난 배 - 10%의 체감물가
1980년과 오늘의 짜장면 값 | 카드 세대의 물가 불감증 | 인플레의 삼두마차, Money/Oil/China | 물가의 위력, 역(逆) 72법칙 | 결국 은퇴자산관리는 물가와의 싸움
3) 배 안의 호랑이?0%의 세금 부담
이제 세금 걱정 없는 사람은 신용불량자뿐이다 | 전 세계가 빚잔치 후유증으로 세금폭탄 제조에 혈안 | 우리나라도 세금폭탄에 불이 붙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어떻게 변하나 | 더 큰 문제는 건강보험료
4) 반 토막 난 돛대?0% 떨어진 집값
십자가에 못 박힌 부동산, 부활 기다리는 신도들 | 반 토막 난 집값, 도대체 바닥은? | 외환위기 때는 깡통주식, 이번은 깡통주택 | 대출 상환 압박에 잠 못 이루는 밤 | 상가 투자도 조만간 돈 무덤 가능성 | 아파트 세대교체는 이미 시작
5) 멀어지는 해안선 - 100세 장수시대
100세 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의 시대 열리고 | 장례식장 나이, 최빈수명은 86세 | 건강수명은 아직도 70대 초반 | 손 안 벌리고 버틸 수 있는 자립수명은?

3장 | 반드시 지켜야 할 은퇴 5계(五誡)
착각의 노예가 되지 말라


1) 머리를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시대착오적인 재테크 노하우 빨리 잊어라 | 금리는 잊어라, 이제는 지수(Index)를 투자기준으로 삼아라 | 돈이 저절로 굴러가던 시대는 끝났다 | 현재의 시장을 거꾸로 봐라
2) 제대로 된 은퇴설계를 하라
경험이나 감(感)만으로는 안 된다 | 당신의 은퇴자산이 몇 퍼센트로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가? | 은퇴설계에 1인분은 없다. 최소한 2인분(부부)이다 | 은퇴설계는 5년 단위로 하라 | 금융사에서 무료로 은퇴설계를 받아라
3) 놀고 있는 자산을 찾아라
내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 장롱 속의 보험증서를 다시 꺼내라 | 골칫덩어리 부동산, 이제 결단을 내려라 | 언젠가 기회가 다시 올지 모른다? 미련을 버려라! | 오히려 대출을 받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 투자상품도 철 지나면 버려라
4) 은퇴자산을 나만의 은퇴계좌에 모아라
부자들도 은퇴설계가 필요할까? | 현재 재산이 모두 은퇴자산인가? | 시대마다 변하는 은퇴자산의 의미 | 은퇴자산과 투자자산을 분리하라
5) 현재의 재산을 최대한 분산하라
절세전략의 기본은 분산이다 | 세금폭탄, 사전증여의 시대를 열다 | 이혼에 따른 은퇴자금의 변화도 문제다

4장 | 반드시 다뤄야 할 은퇴 오품(五品)
은퇴자산관리의 틀이 변하고 있다 | 은퇴자산 축적단계의 2개 코스 | 은퇴자산 보전단계의 3개 코스 | 은퇴생활비 분배단계와 마지막 코스 | 각각의 코스에는 맞는 은퇴상품이 있다

1) 연금상품
연금의 역할은 은퇴생활의 내복이다 | 국민연금은 최후의 생존보험으로 생각하라 |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과 개인퇴직연금을 유지하라 | 개인연금은 마지막으로 부족한 연금을 메우는 수단이다 | 주택연금은 연금 중에서도 최후의 보루다 | 연금은 합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충족하면 된다
2) 월 지급식 상품
연금에 유동성과 수익성을 보완하라 | <월 지급식 지수 ELS>는 일종의 증권방식 특판예금
3) 중 위험·중 수익 상품
<물가+알파>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이 필요 | 절대수익 추구형 상품을 주목하라
4) 절세 상품
비과세, 분리 과세, 분류과세, 이자분산, 소득공제 활용하라 | 상속세 재원 마련용으로 종신보험을 고려하라 | 해외채권으로 절세와 수익성을 동시에 잡아라
5) 장기투자 상품
단기에 쓸 돈은 안정상품, 장기에 쓸 돈은 고수익 상품으로 | 장기투자는 적립식으로 비용효율화 필요 | 적립식 ETF를 주목하라 | 미국과 중국의 골드 전쟁 | 원화의 화폐개혁까지 고려하면 골드 투자도 해볼 만

5장 | 오늘부터 당장 은퇴 준비를 시작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1) - 가족의 은퇴 크레바스 지도를 만들자
흑자은퇴 명품전략(2) - 나만의 은퇴설계도를 만들자
흑자은퇴 명품전략(3) - 연금상품으로 최저생활비 구멍을 골고루 메우자
흑자은퇴 명품전략(4) - 월 지급 상품으로 연금의 50%, 예상 은퇴생활 기간의 50%를 대비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5) - 중 위험·중 수익 상품으로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6) - 절세상품은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이슈를 확인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7) - 장기투자 상품은 반드시 하나 이상 보유하라

에필로그 - 後(who) am I?
미련에 발목 잡혀 때를 놓치는 사람들 | 금융권도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발 벗고 나서야
참고자료

저자소개

김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진영소장(경제학박사)은 금융권 자산관리대표사인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은행에서 은퇴자산 관리사업과 서비스를 새로 만들고 대중화시킨 은퇴자산관리 전문가이다. 서울대와 대학원을 나와 쌍용증권(현 신한증권)에서 국제금융시장 분석가를 시작으로, 삼성생명 금융연구소의 금융전략팀장, 삼성증권에서 전략기획담당과 은퇴설계연구소장, 신한은행에서 미래설계센터장과 신탁연금사업 본부장, KB은행의 경영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밸런스자산연구소의 대표로 밸런스출판사와 (유튜브)밸런스 은퇴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은행 사외이사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 겸임교수도 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는 은퇴자산관리 관련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직업별 은퇴설계』 등이고, 다른 저서로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파생금융상품의 이해』 등이 있다. 한편, "김진영의 행복한 은퇴설계", "돈 버는 은퇴학교","김진영의 은퇴지갑" 등 수많은 은퇴 컬럼과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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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일생은 삶과 죽음 두 가지로만 되어 있는 게 아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있는 그 무엇이 있다. 그건 바로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시간’이다. 그래서 사람은 ‘삶을 살다’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시간’을 지나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 결국 은퇴 준비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시간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일이다. 인생 3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이지 ‘사는 것처럼 사는’ 시간으로 메울 수 있는 방책을 만드는 일, 그것이 은퇴 준비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재산도 대부분 큰 덩어리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은퇴 후에는 풀어쓰는 과정이 필요하다. 산을 오를 때 쓰는 근육과 내려올 때 쓰는 근육이 다르다고 하는데, 은퇴 후의 자산관리도 그렇다. 자식이 아주 튼실해서 자식의 등에 업혀 내려올 수 있다면 걱정 없겠지만, 혼자 내려오려면 올라갈 때보다 2배 이상의 준비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요컨대 은퇴 후 재산을 풀어쓰는 일은 모을 때보다 2배 이상 어렵다는 뜻이다.
- <1장. 반드시 넘어야 할 은퇴 5년의 크레바스> 중에서


은퇴를 하고서도 자식이나 주변에 손을 벌리지 않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이 얼마나 있고, 그 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자립수명이다. … 현재 55세에 퇴직한 은퇴자라고 할 때, 은퇴생활에 쓸 수 있는 자산이 총 5억 원이라고 하자. 이 돈에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나 퇴직금, 연금 등이 모두 포함된다. 만일 한 달에 부부가 300만 원을 쓴다고 하면, 앞으로 10년까지는 자립해서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결국 이 사람의 자립수명은 65세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생활비를 200만 원으로 줄이면 15년을 버틸 수 있다. 그러면 자립수명은 70세가 된다. 결국 건강수명이나 자립수명이 실질적인 나의 수명을 결정하게 된다는 뜻이다.
- <2장. 반드시 막아야 할 은퇴 5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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