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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은이), 유기환 (옮긴이)
  |  
홍익
2014-11-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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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책 정보

· 제목 : 이방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654263
· 쪽수 : 168쪽

책 소개

'세계문학 마음바다' 4권. 1959년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주자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출간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문제작 <이방인>은 현실에서 소외되어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하나의 이미지로서 펼쳐 보여준다.

목차

시작하면서
이방인
1부
2부
작품 해설
마치면서
카뮈 연보

저자소개

알베르 카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3년 알제리의 몽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포도 농장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대전 중에 사망한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1918년에 공립초등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 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카뮈는 이 시기에 장 그르니에를 만나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적 갈등을 겪다 탈퇴한다. 1936년에 고등 교육 수료증을 받고 교수 자격 심사에 지원해 대학 교수로 살고자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교수직을 포기했다. 이후 진보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한다. 알베르 카뮈는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같은 해에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여 철학적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1944년에 극작가로서도 《오해》, 《칼리굴라》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947년에는 칠 년여를 매달린 끝에 탈고한 《페스트》를 출간해 즉각적인 선풍을 일으켰으며 이 작품으로 ‘비평가상’을 수상한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했다. 이 책은 사르트르를 포함한 프랑스 동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1957년에 카뮈는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이때의 수상연설문을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이끌어준 선생님에게 바쳤다. 삼 년 후인 1960년 겨울 가족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후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오던 중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로 숨졌다. 사고 당시 카뮈의 품에는 발표되지 않은 《최초의 인간》 원고가, 코트 주머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전철 티켓이 있었다고 한다. 《이방인》 외에도 《표리》, 《결혼》, 《정의의 사람들》, 《행복한 죽음》, 《최초의 인간》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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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고향의 푸른 남강을 떠나본 적이 거의 없다. 강둑길, 발간 노을, 하얀 물보라, 봄날 아지랑이, 저 멀리 가물거리던 아버지의 자전거…. 그가 시쳇말로 ‘돈 안 되는’ 문학의 길에서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한 데는 아마 이런 유년기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대학 시절은 사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 시절 대다수 학생이 그랬듯, 때론 고시 공부를 한답시고 산중암자에 들었고, 때론 독재 타도를 외치며 가두 시위를 했고, 때론 골목길 라면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대학 4학년 때였다. 공부하면 할수록 문학과 프랑스어 실력이 부족함을 절감했다. 그러므로 대학원 박사과정이 끝난 1990년대 초 프랑스 유학을 떠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파리8대학에서 지도교수 자크 네프와 학우 다미엥 자논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네프 교수는 문학의 경우 테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미학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었고, 다미엥은 수사학이 다만 장식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유학 생활은 한마디로 글 읽기와 글쓰기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재인식하는 시간이었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공들인 분야는 글쓰기이다. 《알베르 카뮈》, 《조르주 바타이유》, 《노동소설, 혁명의 요람인가 예술의 무덤인가》, 《에밀 졸라》, 《프랑스 지식인들과 한국전쟁》(공저) 등을 썼고, 카뮈의 《반항인》, 바르트의 《문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타이유의 《에로스의 눈물》, 외젠 다비의 《북 호텔》, 그레마스/퐁타뉴의 《정념의 기호학》(공역), 졸라의 《나는 고발한다》, 《실험소설 외》, 《목로주점》, 《돈》, 《패주》 등을 번역했다. 현 재 스토리텔링 강의를 통해 문학과 산업이 그리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강조 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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