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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여울과 함께 읽는 생텍쥐페리의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70655239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70655239
· 쪽수 : 232쪽
책 소개
1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어린왕자>.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시작으로 마음을 울리는 감성 에세이로 독자들과 교감해온 정여울이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의 보석 같은 아포리즘에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하는 고품격 에세이를 곁들인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아포리즘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Part 2 작품들
나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기
《어린 왕자》 중에서, 《인간의 대지》 중에서
《야간 비행》 중에서, 《남방 우편기》 중에서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억울한*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마음의 눈에만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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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콤*
★★★★☆(8)
([마이리뷰]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_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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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0)
([마이리뷰]정여울, 생 텍쥐페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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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피*
★★★★☆(8)
([마이리뷰]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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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8)
([마이리뷰]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_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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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b****
★★★★★(10)
([100자평]진짜로 이책 제가 2년전에 사서 5번정도 읽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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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8)
([마이리뷰]『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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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누군가가 수없이 많은 별들 속에 있는 단 한 송이의 꽃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그저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
나는 생텍쥐페리를 읽으며 별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별이 되는 법도 배웠다. 나만의 눈으로 별을 바라보는 법을 훈련하는 밤은 나에게 관찰과 상상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었다.
- 《어린 왕자》 중에서
“넌 금발이니까 네가 날 길들인다면 정말 멋질 거야. 밀밭도 금빛으로 빛나니까 밀밭을 보면 이제 네 생각이 날 거야. 그렇게 되면 밀밭을 지나는 바람 소리마저 사랑하게 될 거야…….”
여우는 말을 마친 다음 오랫동안 어린 왕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부디 날 길들여줘.”
-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결국 길들 것이고, 길들고 나면 눈물 흘릴 일이 생길 것이다. 밀밭 따위에는 관심도 없던 여우가 언젠가는 밀밭에 떨어진 이삭만 봐도 ‘이건 어린 왕자의 머리카락 빛깔이네’ 하며 감탄하고 그리워하고 눈물 흘릴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 《어린 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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