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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철학노트 필사본

논어 : 철학노트 필사본

공자 (지은이), 김형찬 (옮긴이)
  |  
홍익
2016-05-06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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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철학노트 필사본

책 정보

· 제목 : 논어 : 철학노트 필사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8897065534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철학노트 필사본 시리즈 1권.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 사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동양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사서의 하나이자 동양인들의 사유와 철학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중국 최초의 어록이다.

목차

한 인간의 체취가 꾸밈없이 묻어나는 유교성전, 『논어』
1장 배운다는 것
2장 군자란 누구인가
3장 누가 배운 사람인가
4장 삶의 정치학
5장 효도란 무엇인가
6장 참 인간으로 살아가기
7장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B.C. 551년 지금의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 지역인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邑)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도덕적 규범을 통해 이상사회의 실현을 꿈꾸면서, 춘추시대의 불안한 질서를 주나라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열망은 제자들과의 대화록인 《논어》를 통해 수많은 세월 동안 동서양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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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민족문화연구원 원장.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곡서당芝谷書堂(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 《동아일보》 학술전문기자, (사)미래전략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 『오래된 꿈』, 『조선유학의 자연철학』(공저),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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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4편 리인 14) ―‘1장 배운다는 것’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하지 않아야 할 때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말을 잃지도 않는다.” (제15편 위령공 7) ―‘1장 배운다는 것’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그 동기를 살펴보고, 그가 편안하게 여기는 것을 잘 관찰해 보아라.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제2편 위정 10) ―‘3장 누가 배운 사람인가’에서

자공이 정치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식량을 풍족하게 하는 것, 군비를 넉넉히 하는 것, 백성들이 믿도록 하는 것이다.”
자공이 말하였다. “어쩔 수 없어서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이 세 가지 가운데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군대를 버린다.”
자공이 여쭈었다. “어쩔 수 없어서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이 두 가지 가운데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식량을 버린다. 예로부터 모두에게 죽음은 있는 것이지만, 백성들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존립하지 못한다.” (제12편 안연 7) ―‘4장 삶의 정치학’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가 만약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드는 천한 일이라도 나는 하겠다. 그러나 추구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제7편 술이 11) ―‘7장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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