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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

이시즈미 간지 (지은이), 성윤아 (옮긴이)
  |  
홍익
2016-09-0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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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

책 정보

· 제목 :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0655383
· 쪽수 : 264쪽

책 소개

곁에 두고 읽는 인문서 시리즈 4권. <탈무드>t;는 수천 년 동안 구전되어온 유대 율법의 집대성으로 유대 민족의 전통적인 관습, 윤리관, 세계관을 망라하고 있다. 오랜 세월 나라를 잃고 세상의 핍박을 받으며 살아오면서도 유대인들을 버티게 한 마음의 양식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 유대교, 유대인, 그리고 영혼의 성전 탈무드
프롤로그 :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탈무드의 힘

Part 1. 정직한 돈이 나의 품격을 높인다
1. 소중한 것을 잃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2. 풍요 뒤에 숨어 있는 빈곤을 잊지 마라
3. 자선은 베푸는 게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다
4. 땅은 신의 것이다
5. 작은 것에 만족하라
6. 가진 것을 함부로 자랑하지 마라
7. 정직해야 돈이 따른다
8. 현명한 삶은 금화를 이긴다
9. 지혜에 돈을 지불하라
10.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Part 2. ‘왜’라는 물음 속에 길이 있다
1. 혀끝에 행복이 있다
2. 싸울 때는 권력자에게도 굽히지 마라
3. 입은 최대의 무기다
4. 당당히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5. 혼자 하는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
6. 걱정하기보다는 적절한 판단을 하라
7. 냉정하게 계산해야 살아남는다
8. 아침에 씨를 뿌려라
9. 잘나갈 때일수록 다른 방법을 모색하라
10. 희망은 실패자의 마지막 무기다

Part 3. 진짜 행복이 존재하는 곳은 내가 있는 곳이다
1. 모든 것을 신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2. 새로운 정보는 일단 의심의 눈으로 보라
3. 선과 악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4. 오직 신만이 우리의 목숨을 가져갈 수 있다
5.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희망이 보인다
6.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소중한 것들
7. 가난하게 먹고, 풍요롭게 생각하라
8. 평범한 일상에 행복이 있다
9. 행복과 불행의 차이를 만드는 것
10. 교육받은 것을 교육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11. 아이들에게 고생을 가르쳐라
12. 스스로 답을 찾게 하라
13. 아이들의 개성을 소중히 여겨라
14. 정신적 가치가 물질적 가치를 이긴다
15. 배려 없는 부자는 소금 없는 요리와 같다

에필로그 :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삶의 지혜

저자소개

이시즈미 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 재학 중 국가공무원 상급시험과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학 졸업 후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전향했다. 하버드 대학 로스쿨 석사학위와 펜실베이니아 대학 증권법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1978년 하버드 대학 로스쿨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법률사무소인 셔먼 앤드 스탈링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일본 도쿄 치요다 국제경영 법률사무소와 베를린 레이든 이시즈미 법률사무소에서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국제변호사로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 서포트 등 다수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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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교수 상명대학교 한일문화연구소 소장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일본문화연구전공(석사・박사) 저서 ≪역사로 풀어보는 일본: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문화≫(공저, 제이앤씨출판사, 2010), ≪일본어 작문 무작정 따라하기≫(공저, 길벗이지톡, 2010), ≪근대 일본의 ‘조선붐’≫(공저, 역락, 2013), ≪近代朝鮮語会和書に関する研究: 明治期朝鮮語会話書の特徴と近代日本語の様相≫(제이앤씨출판사,2014),≪近代朝鮮語会話: 資料解題≫(가연, 2014), ≪일본 대중문화의 이해≫(공저, 역락, 2015) 등 역서≪두뇌혁명≫(세경북스, 1998), ≪과학기술입국의 길≫(한국경제신문사, 1998), ≪언어와 문화를 잇는 일본어교육≫(공역, 2012),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홍익출판사, 2015), ≪고등소학독본≫ 권1・권2・권6(공역, 201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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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모름지기 적정하고(fair) 정직한(honest) 방법으로, 올바르게 돈벌이(decent profit)를 해야 한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힌 금전관이다. (‘정직해야 돈이 따른다’에서)

“바구니에 오래된 과일을 밑에 두고, 위에 새로운 과일을 얹어 팔아서는 안 된다.” 이 말에는 장사에는 제일 중요한 것이 정직이라는 가르침이 함축되어 있다. 정직하게 일해서 가족이 곤란을 겪지 않고 매일 먹고살 만큼 벌면 되니,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 이상의 돈을 함부로 탐내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에는 평화로운 인생을 위한 지혜가 녹아들어 있다. (‘정직해야 돈이 따른다’에서)

신이라는 최고 권위조차 의심하는 그들에게 사회적인 직위나 권위 따위는 통용되지 않는다. 상대가 질문을 받아주는 인물인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인물인가, 이것이 신용의 첫째 조건이다. 이때 어정쩡한 답을 내놓거나 회피하면 아무리 유명인사라 해도 탈락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오랜 법칙이다. (‘입은 최대의 무기다’에서)

세상의 많은 종교들은 천국을 무한히 풍요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그리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으로 묘사한다. 하지만 유대교만은 조금 다르다. 진짜 파라다이스는 사후세계에 있는 천국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곳이다. (‘평범한 일상에 행복이 있다’에서)

동양에는 ‘혀가 모든 불화의 근원’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유대인에게는 ‘사람의 혀에 행복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동양의 속담이 함부로 말하다 겪는 불행을 말한다면, 유대인들의 격언은 입을 다물고만 있으면 행복이 도망간다는 걸 뜻한다. (‘혀끝에 행복이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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