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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벌들의 경고

사라진 벌들의 경고

마크 윈스턴 (지은이), 전광철, 권영신 (옮긴이)
  |  
홍익
2016-06-07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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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벌들의 경고

책 정보

· 제목 : 사라진 벌들의 경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70655390
· 쪽수 : 304쪽

책 소개

지구상에서 최고의 공동체를 이뤄온 벌들이 무서운 속도로 소멸하고 있다. 저자는 벌들이 구축하고 있는 '또 다른 인류'의 세계를 통해 복잡 미묘한 인간사회의 해법을 모색하고, 벌들의 몰락이 불러오는 인류의 재앙을 파헤침으로써 무서운 결과를 깨우치게 돕는다.

목차

옮긴이의 글
PROLOGUE 양봉장에 들어가며
PART 1. 벌들의 시간
CHAPTER 1. 벌들의 세계로 들어가다
CHAPTER 2. 벌들은 어떻게 대화하는가
CHAPTER 3.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벌들의 세계
PART 2. 벌의 몰락이 의미하는 것
CHAPTER 1. 가장 좋은 꿀은 땅에서 나온다
CHAPTER 2. 살인벌의 습격
CHAPTER 3. 벌이 인간에게 주는 경고
CHAPTER 4. 자연을 사랑한다는 것
PART 3. 인간과 벌의 친밀한 역사
CHAPTER 1. 도시에 사는 벌
CHAPTER 2. 인간은 왜 벌에 매혹되었는가
CHAPTER 3. 예술 속의 벌 이야기
CHAPTER 4. 벌통에서 얻은 지혜
EPILLOGUE 양봉장을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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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윈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크 윈스턴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대화 센터의 교수이자 선임연구원이며 생물과학과 교수이다. 벌과 수분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그는 벌과 농업, 환경 주제와 과학정책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서 교수, 집필, 비평 등 폭넓은 분야에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 《사라진 벌들의 경고(The Bee Time)》는 2015년 캐나다총독문학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마크 윈스턴은 품위 있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헌신한 벌의 연구를 소개하며 자연과 인간을 향한 아름다운 통찰을 보여주었다. 이 감동적인 책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재평가하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2015년 캐나다총독문학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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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줄곧 출판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출판기획, 번역 프리랜서와 기획번역 모임 마음 물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으로는 《성장 없는번영》, 《끝나지 않은 노예의 역사》, 《맘껏 우는 아이가 활짝웃을수 있다》, 《연어 숲에서》,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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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다녔고,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한의과대학 석사(본초 전공)를 마쳤다. ㈜에코가든 대표이사, 한택식물원 기획실 실장, 행복중심용산생협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온새미로허니팜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꿀벌 연구와 보급에 남다른 뜻이 있어 한택식물원에 양봉장을 마련하고 친환경양봉학교, 꿀벌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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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벌에게서 얻을 수 있는 큰 교훈 가운데 하나는 아마도 스트레스에 집단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일 것이다. 벌들은 일을 분담하고, 서로 소통하며 결정하고, 개체의 활동을 공동의 필요에 맞추어 균형을 이루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그들을 보며 인간사회를 압도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벌들의 세계로 들어가다’에서)


벌의 세상에 있을 때는 단순한 사고와 높은 효율 상태로 빠져들어 현재의 감각에만 몰두했다. 그것은 완벽히 ‘벌의 시간’이었다. 벌의 시간은 동시에 여러 일을 하고, 그러면서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현대인의 삶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다. (‘벌들은 어떻게 대화하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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