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더 이상 괜찮은 척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21가지 습관)

데이비드 시버리 (지은이), 김정한 (옮긴이)
  |  
홍익
2018-11-02
  |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더 이상 괜찮은 척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21가지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0656595
· 쪽수 : 200쪽

책 소개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목차

ⅰ. 가끔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1. 모든 ‘괜찮은 척’은 나의 ‘적’이다
: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들기로 했다

2. 때로는 돌아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부모님과 가족이라는 ‘자존감 도둑’

3. 누구도 나만큼 내 고민에 간절하지 않다
: 자존감을 깎이지 않으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4. 뻔뻔한 선택이 결국 나를 살게 한다
: 일 vs 가정 사이, 어떻게 ‘나’를 지킬 수 있을까

5. 부탁에는 “No”, 인생에는 “Yes”
: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에서 자유로우려면

ⅱ. 소중한 건 모두 나에게 있었다
6. 사랑받기 위해, 나를 잃지 않는다
: 인기 없는 사탕이 갑자기 팔리게 된 원리

7. 그는 당신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 한 번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은 결과

8.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다
: 내성적이고 서툰 이들을 위한 관계법

9. 나는 왜 너와 결혼하는가
: 성실한 A와 위험한 B, 좋은 배우자는 누구일까

10. 내 문제의 해답을 타인에게서 구하지 마라
: 퇴사와 이직, 결정하기 전에 해야 할 일

ⅲ. 자존감에 관한 몇 가지의 오해
11. 진실이라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 자존감과 이기주의를 구분하라

12. 뻔뻔하게 단호하게 나답게
: 부정적인 사람 옆에서 나 지키기

13. 자존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무작정 ‘착하게’가 아닌, 어떻게 ‘착하게’ 살 것인가

14. 자신에게도 배려가 필요하다
: 다른 사람은 다 잊은 일, 왜 나는 ‘하이킥’할까

15. 1 + 1 = ♡
: 연애에서 필요한 진짜 자존심

ⅳ. 마음대로 살고 힘껏 행복해질 것
16. 나로 있을 수 없다면 인생이 아니다
: 폭력적인 상대를 똑똑하게 다루는 법

17. 이기주의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어느 이기주의자의 ‘죄와 벌’

18. 한번뿐인 내 인생 “지금, 행복한가?”
: 평생 남을 의식하다 벌어지는 몇 가지 일들

19. 싫어해도 괜찮아
: 짜증나는 사람을 견디는 법

20. ‘착함’을 완성하는 ‘뻔뻔함’
: 오늘도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21.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다
: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19가지 방법

저자소개

데이비드 시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보스턴 출생. 하버드대학 졸업. 심리학박사.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한편으로 뉴욕에서 심리연구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심리 문제를 상담 치료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알프레드 아들러와 함께 개인심리학 분야를 개척한 학자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보람 있는 근심》, 《걱정 없이 살아가는 기술》 등이 있다.
펼치기
김정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연세대 철학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을 마쳤다. 현재 뉴스1 문화부 기자이며, 작가, 번역작가, 콘텐츠 개발자, 출판 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북한은 처음이지?》, 《초등 리딩 스타트》,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 등의 책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무한 투자의 법칙》, 《CEO의 이력서》, 《습관이 답이다》, 《작은 긍정의 힘》,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신기한 마법의 괴물사전 주니버스》, 《별들의 이야기》, 《경이로운 지구 우리가 함께 지켜요》, 《우리가 바꿀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사람이 딱 100명뿐이라면?》, 《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뿐이라면?》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톨스토이나 괴테 같은 작가들은 자기의 비범한 재능에 몰입하는 동안에는 누구도 자신의 창작 활동에 끼어드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작가들은 영감이 떠오를 때 어느 누구도 자신만의 영역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영국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또한 여성이 자유의 문을 여는 데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방’이라고 말한다. 몰두할 가치가 있는 일에 인간은 혼신을 다할 권리가 있으며, 그럴 때에는 성공 여부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삶이다.


왓슨 씨의 경우를 보면서, 인간관계의 중요한 원칙이 떠오른다. 다른 사람을 위해 중요한 자기 기준을 희생한 사람은, 희생의 상대방인 그 사람의 사랑마저 잃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왓슨 씨는 어떻게 하면 장모나 처남과 의리가 상하지 않고 이 상황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런 문제는, 사실은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곧잘 발생한다. 특히 회사라는 조직은 이질적인 존재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회이기 때문에 숱한 신경전과 갈등이 발생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온갖 갈등 관계는 사실은 나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바로 자신에게 충실하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느끼면 삽시간에 기분이 바닥을 치거나 아니면 자신이 초래한 궁지에 대해 다른 사람의 잘못인 양 화를 낸다.
상처받은 자존심을 고스란히 끌어안지 않고 다른 곳에 놓아둘 줄 아는 사람은 당면한 문제의 좋고 나쁜 점을 충분히 검토하고 개선을 위한 주변의 협조를 얻을 수 있다.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첫 걸음은 죄책감이나 열등감 같은 쓸데없는 저항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다. 곤란한 상황은 질질 끌고 가져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