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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656892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Why Me?”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자신의 가치를 올려라 - 첫인상의 존재감
01 / 클릭을 부르는 제목
당신이 1인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을 짓는다면?
02 / 자기소개 잘하는 팁
잘난 맛에 하는 ‘자기 PR’의 시대는 갔다
03 / 3초 법칙과의 이별
여름엔 미니 선풍기 대신 괜찮은 부채 하나가 답이다
04 / 칭찬레터 받는 고객님
‘잘 파는 나’만큼 중요한 ‘잘 사는 나’
05 / 첫인사에 달려 있다
“수지맞으세요”라고 말하는 ‘강수지의 인사법’에서 배운다
06 / 돈 버는 태도의 비밀
샤라포바는 어떻게 11년 연속 최고 소득의 여자 선수가 되었을까?
<2>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 이미지의 존재감
07 / 앞치마 법칙
잘되는 식당은 앞치마부터 다르다
08 /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불을 끄면 안 되는 이유
알릴 수 있을 때 악착같이 알린다
09 / 셔츠 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당신의 인생 컬러는 무엇입니까?
10 / 향기가 판단에 미치는 영향
중요한 날은 향과 오감으로 승부하라
11 / “서점에서 나는 좋은 냄새 뭐지?”
교보문고에서 품절된 것은 책뿐만이 아니었다
<3> 보이지 않아도 전달이 가능하다 - 말의 존재감
12 / 발품 아닌 손품 시대
글스타그램을 아는가? 권혁정을 아는가?
13 / SNS라는 최강의 브랜딩 도구
내 집 꾸미듯 SNS에도 인테리어는 필요하다
14 / 초단기 취업특강!
스튜어디스와 강철체력의 상관관계를 모른 상태에선 면접장에 들어가지 말라
15 /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
구구절절 늘어놓으면 지루할 뿐이다
16 / 수식어 전쟁
한번 일등급은 끝까지 일등급이다
<4> 마음이 약해지지 않는다 - 자기 중심의 존재감
17 / ‘유리멘탈’인 당신이 김연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김연아가 가장 먼저 앞장서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18 / 불러줄 때 답할 것
‘노말법칙’(물어보면 노라고 말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라
19 / 프로페셔널의 조건
콘텐츠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20 / 기본예의를 우습게 여기지 말 것
큰 회사의 룰을 배워 놓으면 인생에서 손해 보지 않는다
21 / 그 어렵다는 자영업, 성공의 비밀
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나 자신이다
<5> 세상과의 거리를 좁힌다 - 커뮤니케이션 존재감
22 / 내 명함에서 회사를 지운다면
남이 만들어 준 명함은 진짜 명함이 아니다
23 / 자뻑을 현실로 만드는 법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진짜다
24 / 픽사의 스토리텔링 22법칙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비법은 무엇인가?
25 / ‘나브랜드’ 매니지먼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연결시키려면
26 / 언더독의 힘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비밀
27 / “영미!” 이젠 “Good Me!”
지금 이 순간에 천 퍼센트 충실하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TV프로그램인 〈윤식당2〉에서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보다 나의 눈길을 끈 건 앞치마였다. 식당 운영이라는 리얼리티에 걸맞게 출연진 모두가 촬영 내내 착용한 앞치마는 연예인인 그들이 식당 직원으로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치마라는 디테일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적절하게 올려놓는 것에 성공했다. 앞치마 하나가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드러내는 전략적 무기로 사용된다.
_ [앞치마 법칙] 중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를 디자인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이때 나의 수요자, 나의 고객에게 보이는 형식이 내가 갖고 있는 역량보다 훨씬 중요할 수도 있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나름대로 만들어낸 하드카피의 회사소개서, 집 앞 도장가게에서 파긴 했지만 나름 회사 직인이 찍힌 견적서, 그리고 철저하게 지켜내는 납기 준수의 마음이 있다면 당신의 ‘나브랜드’는 급속도로 성장할지도 모른다.
_ [프로페셔널의 조건] 중에서
이 몸을 푸는 시간에도 서로 간의 눈치작전은 엄청나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 전 연습 중 김연아가 점프하려고 할 때 그 앞에 갑자기 나타나 리듬을 뺏는 방식으로 방해하는 다른 나라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여럿 발견되어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산 바도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그깟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단다. 대신 가장 정직하고 가장 선수다운 방식으로 몸을 푼다. 그 정통적인 방식에 오히려 다른 선수들이 질려버린다는 것이다.
이미 승부는 결정이 난 것이나 다름없다. “김연아가 빙판에 들어서면 공기부터 달라진다”고 했던 한 일본 선수의 말 이 무엇인지 알 것만 같다.
_ [‘유리멘탈’인 당신이 김연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