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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행복 도우미)

정광설 (지은이)
  |  
한글
2013-02-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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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책 정보

· 제목 : 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행복 도우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733661
· 쪽수 : 250쪽

목차

나는 늘 새 여자와 산다
행운을 좇나? 행복을 누리나?
기대가 삶의 한계를 긋는다
이타(利他)
마음의 벽은?
용서는 용납이 아니다
‘잘!’의 의미는?
내재가치(內在價値)는 변하지 않는다
노부부의 스킨십
돈을……
대인은 도로행이다?
애벌레나 굼벵이는 반드시 나비나 매미가 되어야 한다
장애물경기는 장애물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넘어가는 것
행동은 영혼의 언어이다
감정은 생각을 따른다
실패인가 실망인가?
문득
걸어 다니는 햄버거
가는 길, 가고 싶은 길, 가야 할 길
나는 상품인가 작품인가?
나의 운명은?
무엇이 참교육이고 무엇을 참으로 가르쳐야 할 것인가?
험한 파도가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넘어지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상태로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한 번에 하루씩 산다
마음에 품고 굳게 믿고 그리 행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긍정적(肯定的) 시각(視覺)이란?
“꿈만 많아요!” Vs “꿈이 많아요”
나는 자(者)인가 것(物)인가?
베풂인가 대가(代價)인가?
갈고리 손
실수(失手)
다름의 인정과 배려(配慮)
자식인가 새끼인가? 엄마인가 어미인가? 결혼인가 짝짓기인가?
내 아이를 부모 말고 믿고 맡길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이제 면류관(冕旒冠)을 쓰고 살리라!
복은 말로 표현되기 전까지는 복이 아니다
나이 먹음
현상(現象)은 잘잘못의 대상이 아니다
태도(態度)
짝짓기
곰팡이가 꽃을 이리도 아름답게 피우니 이를 어이할꼬!
짐승이 반려(伴侶)라고?
오늘을 살자!
설득(說得)
과욕(過慾)
역전승(逆轉勝)
욕망(慾望)
소통(疏通)
글(書)이 주는 마음에 대하여
인생을 맛있게!
념(念)
삶에 대한 주인의식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나는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에게 포기(抛棄)는 어떤 의미일까?
인간에게 ‘게으름’은 어떤 의미일까?
존경은 아니라도 예의만 지켜도 훌륭한 것
착각이 진리?
가르치는 자는 기생이 아니어야 한다
꼼지락
“아! 당신이십니까?”
참 행복은?
오늘이
마음의 불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죽음을 준비하는 삶!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공자님이 말씀하는 훌륭한 사람은?
적절한 아부는 충성심의 발로이다
천사(天使)를 만나다
불평 팔찌를 아시나요?
오비이락(烏飛梨落)
그러니까 싫단 말입니다
상대가 나를 때려서 맞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맞는 것이다
후기(後記)

저자소개

정광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 중.고등학교 졸업(1969)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76) 서울고려병원(현 강북 삼성병원 이시형박사문하에서 정신과 수업 지방공사 청주의료원 정신과장 역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 부교수 역임 대전 극동방송 “생방송! 인생을 애기 합시다!” 진행자 역임(1608회) 저서: 남편의 어리광 아내의 이쁜짓 마음튼튼 웰컴 행복 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행복 도우미 결혼!? 대전 산성 감리교회 장로 2014년 현, 정광설 정신과 원장(1986~) 2014년 현, 대전 극동방송 “맛있는 인생 멋있는 인생” 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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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글]
왜 맛있고도 멋있는 인생이어야 하는가?

남대문이 불에 다 타버렸을 때 이를 다시 세우고 바로 세우기 위해 그 책임을 의뢰받은 명장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대들보와 기둥으로 쓸 재목을 얻기 위해 강원 산간을 샅샅이 뒤지는 일이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태백산맥 이 구석 저 구석 아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찾아다니다 드디어 천년을 버티고도 남을만한 금강송을 발견했다고 했다.

일류 가는 숙수는 음식을 만듦에 있어 재료를 탓하지 않고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지만 그에게 자신이 드러내고 자신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을 만들 것을 요청하면 무엇보다 먼저 하는 일이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찾아나서 최고의 식재료를 구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장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인다고 하였던가?

왜 명장이나 대장금이라 일컬어지는 그들이 무엇보다 먼저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자재와 식재료를 구하고 손질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최고로 멋스런 집을 짓고,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창조하고 연출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재료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온갖 정성을 다하여야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야 맛있고 멋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랬을 때 장인이 된 보람과 숙수가 된 가치를 마음껏 느끼고, 그럴 수 있는 자신의 삶에 긍지를 갖게 되고 행복을 느끼며 누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래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늘 이 세상에 존재함이 스스로의 계획에 의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나 계획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 기회가 주어진 것이 인생이다. 내 뜻과 관계없이 삶의 기간이 주어지고, 언젠가 나의 의도와 계획과 상관없이 삶의 기회가 박탈됨을 거부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모든 인간이 마주할 수밖에 없는 정해진 운명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와 그 기간의 활용이 가능할 수 있게끔 자유의지가 주어져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에게는 짐승과 달리 자신의 삶을 요리하고 원하는 바대로 지어나갈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어서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결단할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으며, 맛과 멋을 창출하고 누군가를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맛깔스런 인생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저마다 맛있고 멋있는 삶을 일구고 연출함에 있어 게으르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자면 명장과 대장금이 최고의 자재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장 많은 정성과 시간을 투자하듯 우리도 자신의 삶을 최고의 맛과 멋있는 인생으로 연출하기 위해 우선 먼저 최고의 재료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고도 감사한 것은 굳이 찾아 나서서 태백산맥 다 뒤지고, 세상 시장 다 헤치고 다니지 않아도 되게끔 그 최고의 재료가 그 누구에게나 이미 주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르시기를 “너는 나의 최고의 걸작품이로다!”라고 말씀하시며 “내가 너를 보니 심히 아름답도다!”라고 감탄하신 바니 우리 모두는 이미 최고의 재료임이 분명하게 확증된 바라 해야 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미 주어진 자신이라는 최고의 재료를 가지고, 축복 중의 축복으로 세상 모든 생명체 중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자유의지라는 전가의 보도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로, 그리고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참 사랑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 복의 근원일 수 있도록 멋있고 맛있는 삶을 연출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최선을 다 하여야 하리라! 온갖 정성을 다하여 성실하고 신실하게 자신의 삶을 멋스럽고 맛깔스런 모습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리라! 자신의 삶을 이렇게 가꾸고 일구어갈 책임이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자각하고 진지하게 임하여야 한다. 나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맛있고 멋있는 나의 삶의 싱그러운 향기가, 죽어 있고, 죽어 가는 뭇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는 힘이 되어 생명이 회복되는 그 길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일구어갈 책임이 바로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항시 기억하는 삶이어야 한다.

그럼 어찌해야 그럴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하고 바르게 헤아리고 분별하여 나와 내가 맺고 살아가는 그 모든 관계와 상황 속에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발견하고 깨달아 행할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작고 얕은 생각이지만 이웃과 나누고자 이 글을 쓰고 책으로 엮고자 한다.
지혜와 명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있음이니, 아무쪼록 씌어진 이런 저런 생각들이 이 글을 읽는 이들의 마음 문을 두드릴 수 있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께서 특별히 창조하신 걸작품임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경외의 마음으로 자신의 삶에 임하도록 각자의 지혜와 명철을 일깨우는 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이 우리 모두의 삶에 해당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맛있고도 멋있는 인생을 펼쳐 가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펼쳐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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