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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담도 이브도 없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754406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75440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살인자의 건강법>과 <적의 화장법>의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장편소설. 작가 자신의 첫사랑이 깃든 일본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스무 살 일본인 청년 린리와 나눈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랑스적인 사랑의 감정과 다른, 철저히 규범화되어 있는 일본 사회의 연애 코드들을 해부한다.
리뷰
wkd****
★★★★★(10)
([100자평]아멜리 노통의 책은 그래도 톡톡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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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
★★☆☆☆(4)
([100자평]아멜리가 점점 심심해지고 있다. 다작은 예술가들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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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
★★★★☆(8)
([100자평]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사랑의 파괴, 두려움과 떨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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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담도 이브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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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
★★★☆☆(6)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담도 이브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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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6)
([100자평]도망치고 이런 책 내면 다 용서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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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랑스어 과외 쪽지 남기신 분?"
"어떻게 아셨어요?"
그가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곤 아주 경직된 태도로 자리에 앉아 입을 다물었다. 나는 선생은 나이며, 그를 이끄는 것이 내 역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이런저런 질문을 던졌고, 그가 스무 살에 이름은 린리(Rinri)이며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역시 내가 스물한 살에 이름은 아멜리이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내 국적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로선 익숙한 일이었다.
"이제부터는 영어를 사용할 수 없어요." 내가 말했다. - 본문 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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