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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755076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강은진 | 문화일보
<당선작> 이만호 할머니의 눈썹 문신·12
<신작시> 솜틀집 가는 날·14 / 셀프 레시피·16 / 일기예보·18 / 버터, 플라이·20 / 버드이팅 타란툴라와 연애하는 방법·22
<당선소감> 포장하지 않고 사람 마음 움직이는 시 쓰고 싶어·24
<심사평> 삶의 건강한 구체 다뤄·25
강정애 | 서울신문
<당선작> 새장·28
<신작시> 봄날은 간다·30 / 자?·32 / 바람의 계단·34 / 후투티 세탁소·36 / 아이의 숨기놀이·38
<당선소감> 생일날 찾아온 가슴 뛰는 당선·40
<심사평> 살아 있는 생각과 언어의 결·42
권민경 | 동아일보
<당선작> 오늘의 운세·44
<신작시> 소문·46 / 대출된 책들의 세계·48 / 같이 미술관 가요·50 / 플라잉 월렌다스·52 / 자폐·54
<당선소감> 철 없는 나, 오늘부터 새삶 시작·55
<심사평> 생의 아이러니 흥미롭게 포착·56
김후인 | 부산일보
<당선작> 나무의 문·58
<신작시> 손바닥에 꽃잎을 받다·60 / 쥐똥나무 울타리·62 / 포보스·64 / 삼촌은 이발사·66 / 결치缺齒·68
<당선소감> 나무의 문을 열고 첫 불을 넣는 각오로…·70
<심사평> 치밀한 문맥·팽팽한 거리 믿음직·72
박송이 | 한국일보
<당선작> 새는 없다·74
<신작시> 성락원·76 / 메이킹 포토·78 / 강물이 깊어지자 물고기가 익사했다·79 / 오래 핀 것들·80 / 닭숲·82
<당선소감> 숲에서 종종 길 잃어… 내 사랑에 대답할 차례·84
<심사평> 새의 존재에 대한 통찰 돋보여 앞으로의 가능성에 낙점·85
박현웅 | 중앙일보
<당선작> 사막·88
<신작시> 구부러진 입질·90 / 도서관·92 / 와글거리는 집·94 / 가혹·96 / 달로의 이주 계획서·98
<당선소감> 나의 경전에 무릎 꿇고 기도 치열한 문장으로 갚겠다·100
<심사평> 곱씹을 만한 잠언투의 시어 적막한 내면 짜임새 있게 표현·101
신철규 | 조선일보
<당선작> 유빙流氷·104
<신작시> 슬픔의 자전·106 / 외곽으로 가는 택시·108 / 굴렁쇠 굴리는 아이·110 / 꽃과 뼈·112 / 이무기는 잠들지 않는다·114
<당선소감> 제자리에 머물고 있던 저를 독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116
<심사평> 인간의 비극적 관계를 미세하게 통찰하는 눈 돋보여·117
정창준 | 경향신문
<당선작> 아버지의 발화점·120
<신작시> 야음 1동·122 / 일기日氣의 사회학·124 / 겨우살이·125 / 겨울 삽화 2·126 / 장생포에서·128
<당선소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견문록이 되기를·130
<심사평> 실종된 현실인식의 발견… 뭉클하다·132
홍문숙 | 세계일보
<당선작> 파밭·136
<신작시> 나비·137 / 탈고되지 않을 은유·138 / 바람의 안·140 / 방금 떨어진 낙엽은 바람의 예언이다·142 / 프렉탈·144
<당선소감> 은유의 텃밭에서 세월과 만나다·145
<심사평> 경직돼 있지 않고 자연스럽고 신선·146
고은희 | 동아일보
<당선작> 쉿!·152
<신작시> 응골라이 사람들·154 / 바오밥나무·156 / 미스터 피아노·158
<당선소감> 무한경쟁 시대 자연과의 따뜻한 접목 시도·159
<심사평> 언어와 사물을 포착하는 감각 산뜻하고 단맛·160
고은희 | 부산일보
<당선작> 의자의 얼굴·162
<신작시> 한가한 호흡법·163 / 참깨꽃 언어가 속삭이다·164 / 체크무늬 남자·166
<당선소감> 나만의 속도 지켜가는 삶 중요·167
<심사평> 노인 문제 따뜻한 시선으로 형상화·169
김성현 | 중앙일보
<당선작> 겨울, 바람의 칸타타·172
<신작시> 아라홍연의 꿈·173 / 사금파리·174 / 2011, 빈센트 반 고흐·175 / 인사동 모세·176 / 가죽나무의 시·177
<당선소감> 한 줄, 한 자 탈고하기 위해 자다가도 벌떡·178
<심사평> 자연스러운 시상, 긍정의 사유 빛나·179
김영란 | 조선일보
<당선작> 신한림별곡新翰林別曲·182
<신작시> 지상의 빛·183 / 분단의 새벽·184 / 내 안의 바다·186 / 겨울 후투티·187 / 벚꽃·188
<당선소감> 개미 가는 길에 이정표 세워줘서 감사·189
<심사평> 신인이지만 시상 전개 솜씨 빼어나·190
성국희 | 서울신문
<당선작> 추사 유배지를 가다·192
<신작시> 갈대·193 / 민들레 홀씨처럼·194 / 봄비·195 / 골목길의 자화상·196 / 겨울 강에서·197
<당선소감> 유년의 꿈, 그 아름다운 가슴앓이·198
<심사평> 역사적 글감에 현대 정서 더한 수작·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