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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75559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시
김기주 | 한국경제
<당선작> 화병·12
<신작시> 내가 내 속의 나보다 겉에 있다·14/ 나머지 말의 기록·16/ 라쇼카사무·18/ 옥수수마을·20/ 단단하지 않고, 무거운, 그리운, J양·22
<당선소감> 시는 결코 대단하지 않다… 대단한 것 또한 아무것도 없다·24
<심사평> 여백과 침묵으로 상상력 확장한 수작·25
김재현 | 조선일보
<당선작> 손톱 깎는 날·28
<신작시> 설일·30/ 오래 된 부호들·32/ 몰식자·33/ 싱크홀·35/ 골목 끝, 철물점·37
<당선소감>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자꾸만 새로워지겠습니다·39
<심사평> 삶의 구체성을 통한 사유… 언어화하는 능력 돋보여·41
김준현 | 서울신문
<당선작> 이끼의 시간·44
<신작시> 수묵, 겨울·46/ 기린 생태 보고서·47/ 봉화·49/ 민달팽이·51/ 현악기의 구조·52
<당선소감> 더 정갈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53
<심사평> ‘따로 없는 詩 쓰는 법’ 모험에 박수를·54
김지명 | 매일신문
<당선작> 쇼펜하우어 필경사·58
<신작시> 구리가 나팔이 되기 시작할 때·59/ 웰위치아·61/ 생활의 달인·63/ 스리썸(Threesome)·65/ 냉장고의 기술·67
<당선소감> 시의 영토에 첫 발자국을 만들며·69
<심사평> 해마다 시 쓰기 열정 많아… 발전 가능성에 무게·70
신은숙 | 세계일보
<당선작> 히말라야시다·74
<신작시> 코스모스라는 별·76/ 바리스타·77/ 절정·78/ 아버지의 엑셀·79/ 도서관 가는 길·80
<당선소감> 낮은 자세로 이름 없는 사물들을 사랑하며·82
<심사평> 신선한 상상력·미학적 논리 통해 세계 재해석·83
이병국 | 동아일보
<당선작> 가난한 오늘·86
<신작시> 안녕, 가족·87/ 나는·88/ 바지 위에 쪼그려 앉아·90/ 아침·92/ 그림자 기차·94
<당선소감> 신문에 제 시가 놓이게 된다니 마음에 창 하나 빛나게 되네요·95
<심사평> 가난에 형상을 부여하는 힘… 최고 작품에 대한 설레는 기대·96
이정훈 | 한국일보
<당선작> 쏘가리, 호랑이·100
<신작시> 봄·102/ 십삭코·103/ 복숭아나무 아래·104/ 내용증명― 大韓民國 貴下·106/ 해와 물고기·107
<당선소감> 세 번 도리질했는데… 또 밤길을 줄여갑니다·109
<심사평> 독특한 개성의 탄생… 신화적 상상력의 눈부신 질주 보는 듯·111
이해존 | 경향신문
<당선작> 녹번동·114
<신작시> 간질에 대한 오해·116/ 옆구리·118/ 안락한 변화·119/ 정글짐·121/ 조명 점술가·122
<당선소감> 지치지 않고 열심히 쓰겠습니다·123
<심사평> 시는 자신을 비워줄 때 조금씩 다가오는 것·124
정와연 | 부산일보
<당선작> 네팔상회·128
<신작시> 낙과·130/ 한 되들이 술주전자·132/ 의태 계절·133/ 샌들의 감정·135/ 찬 음식을 먹는 날·137
<당선소감> 마음을 비운 자리에 긍정의 힘이 솟아·139
<심사평> 세상의 관절염 어루만지는 숙련된 직녀·141
정지우 | 문화일보
<당선작> 오늘의 의상·144
<신작시> 불통不通을 어루만지다·146/ 납작한 모자·148/ 지평선 꼬리·150/ 꽃들의 시차·152/ 걱정인형·154
<당선소감> 시름의 골목 지나는 어린 나에게 돌아가고 싶어·156
<심사평> 풍성한 비유로 우리 시대의 삶에 화두 제시·158
황은주 | 중앙일보
<당선작> 삼만 광년을 풋사과의 속도로·162
<신작시> 말랑말랑한 외면·164/ 연두의 대답·166/ 비슈뉴의 옷자락·168/ 등고선 재배·170/ 되돌이표 비명·172
<당선소감> 습관처럼 혼자 서 있던 모퉁이, 그 그늘이 고맙다…·174
<심사평> 발랄한 상상력, 풋풋한 사유, 오랜 시적 내공을 느꼈다·175
시조
김재길 | 조선일보
<당선작> 극야極夜의 새벽·180
<신작시> 포구나무 있는 풍경·182/ 저녁 공양·183/ 새벼리 연가戀歌·184/ 블라디보스토크 중앙역·185/ 불타는 책·187
<당선소감> 시조를 향한 도전… 최전방으로 날아온 당선의 기쁨·188
<심사평> 거침없는 상상력과 활달한 호흡으로 시적 지평 넓혀·190
김태형 | 중앙일보
<당선작> 바람의 각도·194
<신작시> 그 겨울 피아니시모·195/ 新과거시대·196/ 버킷리스트·198/ 벚꽃 지는 봄날·199/ 까막눈 편지·200
<당선소감> 쿵쾅거리는 심장 같은 시 쓰기 위해 내달리겠다·201
<심사평> 패기 넘치는 ‘바람의 각도’에 몰표 쏟아져·203
송승원 | 매일신문
<당선작> 새는 날개가 있다·206
<신작시> 별빛 양은냄비·207/ 뱀딸기 알레고리·208/ 기호학 개론·209/ 나의 하울링·210/ 개나리꽃, 독후감·211
<당선소감> 부단한 담금질… 새는 날개가 있다·212
<심사평> 멸종한 새 통해 활달한 상상력·역동적 이미지로 삶 성찰·213
송필국 | 서울신문
<당선작> 번지점프·216
<신작시> 노래하는 돌·218/ 붉은머리오목눈이·220/ 빈 들녘·221/ 면류관을 쓰다·223/ U턴·224
<당선소감> 시조 속에 더 넓은 세상 담고 싶어·225
<심사평>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표현 돋보여·227
조은덕 | 동아일보
<당선작> 꽃씨, 날아가다·230
<신작시> 날아라, 엑스트라·231/ 배우 수업·232/ 실레네 스테노필라에게·233/ 안녕, 내 사랑 페가수스·234/ 자막 없는 풍경·235
<당선소감> 기쁨도 감당하기 힘들면 울음이 되는가 봅니다·236
<심사평> 반성적 성찰, 공감의 진폭 이끌어내는 데 성공·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