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발랑드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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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안느 샤를로트 파스칼, 1968년 11월 29일 파리 출생. 1985년 샤를로트 발랑드레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영화 <붉은 키스>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고 세자르 영화제 신인 연기자상 후보에 오르는 등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던 중, 1987년 17세의 나이로 에이즈 감염 판정을 받았고 치료 부작용으로 두 차례의 경색을 일으켰으며 2003년에 심장 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다. 2005년에 발간한 책 『피 속의 사랑』에서 작가는 자신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했고, 30만 부가 팔려나가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동명의 TV드라마로 각색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자신을 연기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는 TV시리즈 <레 코르디에 판사와 경찰>에 출연했다. 이후 연극,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심장 이식 수술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경험을 담은 두 번째 책 『타인의 심장』을 출간했다. 작가는 2013년 현재 <생명의 이식> 재단의 대모 역할을 맡아 활동하고 있고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붉은 키스>(1885), <택시 보이>(1986), <바상의 미치광이들>(1987), <언제나 혼자>(1991), <올란도>(1992)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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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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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라 빌레트 국립건축학교에서 유학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멜리 노통브의 『생명의 한 형태』, 『겨울 여행』, 『왕자의 특권』, 안나 가발다의 『아름다운 하루』, 『위로』, 기욤 뮈소의 『당신 없는 나는』, 올리비에 드 케르소종의 『대양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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