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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759029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시詩 부문
권기선 | 매일신문
<당선작> 사과를 따는 일·12
<신작시> 나와 사람들 사이가 돌과 물처럼 놓일 때·13 / 고백적 형상·14 /
나의 홈타운·16 / 이창·17 / 애첩·18
<당선 소감> 내 절망이 다른 이에게 희망이 되기를·20
<심사평> 세계를 관성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치열한 자기인식 ·21
권영하 | 부산일보
<당선작> 거미·24
<신작시> 괘종시계·26 / 통일론·27 / 삶과 죽음의 소나타·28 /
두 더지·30 / 개혁·31
<당선 소감> 살아온 것보다 좀 뜨겁게 살아가라는 채찍 같아·32
<심사평> 유리벽 청소 노동자의 삶 형상화 뛰어나·33
노혜진 | 한국일보
<당선작> 엄마는 저렇게 걸어오지 않는다·36
<신작시> 그곳, 계절은 없다·39 / 지푸라기·41 / 구슬·42 /
촌 ·44 / 쌓인·46
<당선 소감> “시가 드디어 말을 걸어오네요”·48
<심사평> 모두가 충분히 시라고 부를 만한 진짜 시·50
류휘석 | 서울신문
<당선작> 랜덤 박스·54
<신작시> 신기록·56 / 소녀의 생각 공장·59 / 실루엣·62 /
모 멘텀·64 / 암막 커튼·66
<당선 소감> 눈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들, 고맙습니다·68
<심사평> 실패·실종을 겪은 자만이 그릴 수 있는 우리 시대 음화·69
문혜연 | 조선일보
<당선작> 당신의 당신·72
<신작시> 투명한 모래사장·74 / 비·77 / 우리의 사바나·79 /
커 튼·80 /복숭아·81
<당선 소감> 몰라서 아름답던 순간들…사랑을 담아 시詩 쓸 것 ·84
<심사평> 새와 인간의 관계 통해 이 시대 사는 ‘우리’를 성찰·86
박신우 | 세계일보
<당선작> 역대 가장 작은 별이 발견되다·88
<신작시> 자하와 예언·89 / 서울, 인디언·90 / 중환자실·92 /
오 줌싸개 병동·94 / 개미집·96
<당선 소감> “옷 보는 눈 키우듯… 시 쓰는 감각을 키웠다”·98
<심사평> “자신의 존재 탐색… 참신하고 발전 가능성 돋보여”·99
설하한 | 한국경제
<당선작> 물고기의 잠·102
<신작시> 어둠X·104 / 카고 컬트cargo cult·107 / 빛을 부수는·108 /
바 리온 음향 진동·111 / 누수 소년·115
<당선 소감> “세계를 다른 리듬으로 구부릴 수 있는 시詩 쓰고 싶어”·117
<심사평> 신화적 상상력을 이미지로 자신만의 세계 만들어내·118
오경은 | 중앙일보
<당선작> 계시·120
<신작시> 토끼에 관한 단서·122 / 병정들·124 / 밍키·126/
건 축·128 / 첫임종·130
<당선 소감> 사랑하는 사람처럼 아쉬워하고…·132
<심사평> 지리멸렬한 삶에 대한 환멸과 위트·134
조온윤 | 문화일보
<당선작> 마지막 할머니와 아무르 강가에서·136
<신작시> 묵시·138 / 토르소·141 / 끝과 끝·143 /
컴 컴한 극장에 내가 앉아 있는 꿈·146 / 설인·149
<당선 소감> 입에 가지를 물고 돌아온 하얀 새를 본 것만 같다·152
<심사평> 자연의 냉혹한 질서와 죽음의 공포, 삶의 애착을 무심하게…·154
최인호 | 동아일보
<당선작> 캉캉·158
<신작시> 그래서 넥타이·160 / 전야제·161 / 이웃집 메머드 씨·162 /
이 시각 주요 뉴스·164 / 침 뱉는 개구리들·166
<당선 소감> 시간에게 미안하지 않게 더 감각하겠습니다…·168
<심사평> 대담한 문장으로 사유의 힘 과장 없이 표현…·169
시조時調 부문
강대선 | 동아일보
<당선작> 마당 깊은 집·174
<신작시> 고시원·175 / 약속·176 / 마른 눈물·177 / 연명延命·178 /
분 향焚香·179
<당선 소감> 당선이란 물에 떴으니 항해를 시작해야…·180
<심사평> 기성 시인들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신선…·181
김성배 | 서울신문
<당선작> 산다화 조리다 남도 삼백리를 졸다·184
<신작시> 낙원동엔 낙원이 없다·185 / 영일만 노을은 지지 않는다·186 /
하 룻밤의 위안·187 / 귀로 먹는 밥·188 / 빗소리를 베고 눕다·189
<당선 소감> 젊은 글 쓰고픈 쉰넷, 이 세상 못이 되겠다·190
<심사평> 아픈 기억, 남도의 맛과 향기로 상상력 극대화·191
이현정 | 중앙일보
<당선작> 뿔, 뿔, 뿔·194
<신작시> 호두에게 바치는·196 / 숨·197 / 그믐, 금능·198 /
토 르소 혹은 절규·200 / 장독대·201
<당선 소감> 세상과 통하는 나만의 목소리·202
<심사평> 한 시대를 난타하는 시적 전략·203
최보윤 | 조선일보
<당선작> 돌들은 재의 꿈을·206
<신작시> 모전여전-화해의 아침·207 / 풍경 소리·208 / 티티 타-언니의 발견·209 /
꽃 이리·210 / 새가 있는 풍경-4·16 광화문에서·211
<당선 소감> 나를 쓰게 한 것은… “네 시가 좋아”라는 한 마디·212
<심사평> 전복적 발상과 감각의 쇄신 돋보여·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