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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기타지역여행 > 기타지역여행 에세이
· ISBN : 9788971154847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1.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
1) 타쉬켄트에서는 무단횡단을 해도 됩니다
2) 타쉬켄트에서 포석 조명희를 만나다
3) 고려인의 영웅, 김병화 박물관에 가다
2. 영광의 고도, 사마칸드
1) 최후의 유목제국, 티무르제국의 사마르칸드
2) 실크로드의 흥망과 함께 한 사마르칸드
3) 사마르칸드에서 6일간 뭐했냐고 묻거든
3. 천년의 고도 부하라
1) 종교도시 부하라에 도착하다
2) 부하라에서 본 우즈벡 독립기념축제
3) 아이들 때문에 외롭지 않은곳, 부하라
4. 흙으로 쌓은 성, 이찬칼라
1) 이것이 바로 진짜 고성(古城)
2) 첨탑 꼭대기에서 히바의 전경을 보다
3) 이찬칼라의 성벽을 떠나며
5. 죽어가는 바다, 아랄해
1) 카라칼팍 자치공화국의 수도 누쿠스
2) 배들의 묘지, 죽어가는 아랄해
3) 달리는 버스에서 중앙아시아의 별을 보다
6. 국경에서
1) 우즈벡 국경을 넘어 카자흐스탄으로
2) 한 장의 음반으로 시작된 긴 여향
7. 카자흐스탄 제 1의 도시, 알마티
1) 해발 3163m, 천산(天山)에 오르다
2) "중앙아시아에서는 경찰을 조심하라"
8. 사막 속의 호수, 발하쉬
1) 사막 가운데의 호수, 발하쉬에 도착하다
2) 바다처럼 넓은 발하쉬 호수를 바라보다
중앙아시아 여행 tip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타쉬켄트는 몇 가지 점에서 한국과 인연이 있는 곳이다. 타쉬켄트와 연관이 있는 최초의 한인은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인 고선지 장군이다. 1,300여 년 전에 고선지 장군은 파미르 고원을 넘어서 석국을 정복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로 이 석국이 오늘날의 타쉬켄트다. 그리고 구소련에 의해서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한인들의 일부가 지금의 타쉬켄트 근방에 정착을 했고, 그 후손들의 상당수는 아직도 이 지역에 살고 있다. 나는 그 한인들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