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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무자 이옥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5561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5561
· 쪽수 : 192쪽
책 소개
'한국의 한시' 32권. 이옥은 조선 시대 당시 성리학 사회에서 요구하는 순정한 문체를 거부하고 새로운 문체를 시도하다가 과거시험 볼 자격까지 논란되었던, 몸으로 부딪쳐 가며 새로운 문학과 문장을 실험하였던 시인이었다. <문무자 이옥 시집>에는 이옥이 지은 '이언' 65수를 다 번역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참고 자료를 붙였다.
목차
아조-이옥
염조-이옥
탕조-이옥
비조-이옥
황주염곡-허균
고염잡곡 13편-최성대
상랑전-이옥
산유화
산유화-이안중
산유화곡-이안중
산유화-이우신
산유화곡-이노원
산유화후곡-이노원
향랑요-이광정
산유화여가-최성대
향랑시-이덕무
산유화요-부여 지방 민요
작가연보
민요와 한시의 거리-허경진
책속에서
검은 머리털 한데 맞풀어 一結靑絲髮,
파뿌리 되도록 함께 살자고 했지요 相期到?根.
부끄럽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부끄러워져 無羞猶自羞,
신랑에게 석 달 동안 말도 못했지요 三月不共言.
우리 친정집은 광통교에 있고 兒家廣通橋,
시댁은 수진방에 있어 夫家壽進坊.
가마에 오를 때마다 每當登轎時,
치마를 눈물로 가득 적셨지요 猶自淚沾裳.
4경에 일어나 머리를 빗고 四更起掃頭,
5경에는 시부모님께 문안을 드렸지요. 五更候公?.
이 다음 친정에 돌아가면 誓將歸家後,
먹지도 않고 한낮까지 잠을 잘래요. 不食眠日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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