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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순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교회에서 말하는 섹스에 대한 거짓말)

로렌 위너 (지은이), 이정옥 (옮긴이)
  |  
평민사
2011-08-26
  |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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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순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교회에서 말하는 섹스에 대한 거짓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1155776
· 쪽수 : 224쪽

책 소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도, 성(性)의 문제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돌아보기 전에, 나의 생각과 고집대로, 본능에 내키는 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 저자는 결코 쉽지 않은 육과 영의 문제, 특히 육의 순결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 기준해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목차

1장 정숙하지 못한 고백 _
왜 우리에게 섹스에 대한 다른 책이 필요한 것일까

1부 섹스에 대해 얘기해 보자
2장 리얼섹스 _
창조, 성경 그리고 부부간의 성을 위한 사례
3장 공동의 성 _
너의 이웃이 네가 지난밤에 무엇을 했는가를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4장 솔직한 이야기 1 _
우리의 문화는 섹스에 대해 어떤 거짓말을 하는가
5장 솔직한 이야기 2 _
교회는 섹스에 대해 어떤 거짓말을 하는가

2부 순결 실행하기
6장 로툰다의 계단에서 _
선 긋기와 형성
7장 영적인 훈련으로서의 순결 _
복음의 원 안에서 당신의 몸을 편안하게 하기
8장 순결 커뮤니티 _
싱글은 교회에 무엇을 가르치는가
9장 M에게 답하다 _
회개의 현실성

저자소개

로렌 위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케임브리지, 듀크 대학에서 수학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국 종교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빌리프넷>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듀크대학 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뉴욕타임스 북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차세대 기독교 저술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녀의 책과 에세이는 2002년, 2012년, 2013년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우수 저작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작으로 『머드하우스 안식』, 『순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소녀, 신을 만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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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과 대학원 졸업(시카고 소재) 역서로 『사랑나누기』, 『삭개오이야기』,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민주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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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결은 영적인 훈련이다.
사실, 많은 크리스천들도 순결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만 한다. 나도 순결에 대해 배워야만 했다. 왜냐하면 내가 크리스천이 된 것은 성인이 되어서였는데, 그때는 이미 이성에 대한 성적인 기대감이라든가 관습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났거나, 기독교 계통의 학교를 다녔거나, 믿음이 신실한 친구들하고 지내온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천이었던 친구들도 순결에 대해서는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의 사회는 온통 음란한 일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결이야말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이다. 크리스천 성윤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섹스에 관한 부정적인 견해가 아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에 대한 크리스천의 비전은 아주 정확하게 “결혼 전 섹스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크리스천들이 섹스를 말할 때, 그 마음에는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표현이 있는데, 즉 섹스는 결혼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커뮤니티를 통해 하나님께서 최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는 정말로 성과 육체 그리고 육체를 만지고 만져지고 하는 상황을 다르게 - 어쩌면 바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는 전혀 깨끗하지 않으면서, 육체의 죄만이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더 큰 죄이다. C. S. 루이스는 <단순한 기독교>에서 성적인 도덕에 오랫동안 깊이 생각한 후, 불법적인 섹스가 용서되지 않을 특이한 죄라고 말하고 있는 크리스천을 다음과 같이 꾸짖고 있다. “만일 누군가가 크리스천들은 음란을 최고의 악으로 여긴다고 생각한다면, 그의 생각은 절대로 옳지 않다. 육체의 죄가 나쁘긴 해도, 죄 중에서 가장 약한 죄이다. 가장 나쁜 쾌락은 전적으로 영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을 나쁘게 여기고, 잘난 체하고 쥐고 흔들고 뒤에서 욕하고, 친구를 망치면서 갖는 쾌락, 권력과 증오의 쾌락… [그래서] 교회는 규칙적으로 나가면서도 냉정하고 독선적인 도덕군자연 하는 사람이, 창녀보다도 지옥에 더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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