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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전집 : 산문

천상병 전집 : 산문

천상병 (지은이)
  |  
평민사
2018-12-28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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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전집 : 산문

책 정보

· 제목 : 천상병 전집 : 산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1156629
· 쪽수 : 488쪽

책 소개

천상병이 사람들의 세상에 온 후 예순세 해를 버르적거리다가 홀연 그 정한의 땅을 버린 지도 이러구러 3년 세월을 꽉 채운 것 같다. 참말로 아름다왔었다. 천상병과 함께 살았었던 그 세월 ―. 나는 그의 전집에다 ‘서문’을 얹는 위상보다, 그와 함께 살았었던 세월의 동무로서, 그의 참모습을 기리는 몫을 하고자 한다.

목차

제1부 : 수필
제1장 우리들 청춘의 묘지
서울 부재 29
우리들 청춘의 묘지 33
외할머니 손잡고 걷던 바닷가 37
하숙비로 술집을 찾던 학창 시절 48
절망과 인내의 시절 52
들꽃처럼 산 ‘이순(耳順)의 어린왕자’ 57
그리움 62
해적 66
천가지변 (千哥之辯) 70
생일 74
꽁초 두 개 76
야구광 78
바닷가 일일지광음(一日之光陰) 80
유자 성묘 82
예술 알면 배부르요? 84
몽고 사람 86
내가 사는 이런 곳 88
절간 이야기 90
무복(無福) 93
투병 생활 98
일곱 살짜리 별명 102
자네같이 인득이 많은 사람도 드물 거네 107
나의 천사송(天使頌) 110
우리집 똘똘이 114
옛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 118
사월을 여는 이야기 120

제2장 독설재건(毒舌再建)
패배한 인간학 124
식자우환 135
문화제 소감 137
잘못 판단하면 139
선거 소화(選擧笑話) 141
독설재건(毒舌再建) 143
밀가루 변색 147
무서운 성의 149
세대 교체 151
탁상의 역사 153
살아 있는 값진 보석 157
서양사람과 동양사람의 나이 차이 159
나의 기도 161
나의 새마음 167
정신일도 하사불성? 170
술잔 속의 에세이 172
돈이 생기면 몽땅 주련다 175
서로 사랑하며 178
청춘이 그립다 182
괴로운 바다의 풍랑과 고초를 잊기 위하여 186
한 번이면 족하다 189
청춘 발산을 억제하지 말라 192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연애론 202

제3장 내가 좋아하는 작가
울분을 토하다 미친 박봉우 209
동생 이외수 214
내가 아는 중광 스님 218
화백과 친구 222
내가 아는 화가 226
내가 좋아하는 작가 229

제2부 : 평론
제1장 비평의 방법
나는 거부하고 반항할 것이다 237
한국 초기 형성 문학의 공과 245
문화의 재건 260
불교사조와 한국문학 278
독자성과 개성에 대하여 287
비평의 방법 Ⅰ 294
비평의 방법 Ⅱ 306
4?19와 문학적 범죄 312
지성의 한정성 319

제2장 작가론 작품론
젊은 동양시인의 운명 325
비전달의 밀폐성 335
신동엽의 시 338
김현승(金顯承)론 341
김남조(金南祚)론 359
김윤성(金潤成)론 382
허윤석(許允碩)론 401

제3부 : 기타 산문
나의 시작(詩作)의 의미 415
오만하라, 그러나…… 420
문학과 투표 423
내부감각의 함정 425
악화(惡貨)와 양화(良貨) 429
문단사 433
창작월평 439
작품을 읽고 Ⅰ 443
작품을 읽고 Ⅱ 448
자유와 조국에의 관념 453
읍참마속 (泣斬馬謖) 461
작가의 책임 455
부록

저자소개

천상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일본에서 귀국, 마산에 정착했다. 1949년 마산 중학 5년 재학 중 당시 담임 교사이던 김춘수 시인의 주선으로 시 '강물'이 <문예>지에 추천되었다. 1950년 미국 통역관으로 6개월 근무하였으며, 1951년 전시 중 부산에서 서울대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송영택, 김재섭 등과 함께 동인지 "처녀지"를 발간하였다. <문예>지 평론 "나는 겁하고 저항할 것이다"를 전재함으로써 시와 평론 활동을 함께 시작하였다. 1952년 시 '갈매기'를 <문예>지에 게재한 후 추천이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1954년 서울대 상과대학을 수료하였으며, 1956년 <현대문학>지에 집필을 시작으로 외국서적을 다수 번역한 바 있다. 1964년 김현옥 부산시장의 공보비서로 약 2년 간 재직하다가 1967년 동백림 사건(간첩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 약 6개월 간 옥고를 치르고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다. 1971년 고문의 후유증과 음주생활에서 오는 영양실조로 거리에서 쓰러져 행려병자로 서울 시립 정신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그 사이 유고시집 <새>(조광)가 발간되었으며, 이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에 유고시집이 발간된 특이한 시인이 되었다. 1972년 친구 목순복의 누이동생인 목순옥과 결혼한 후 1979년에 시집 <주막에서>(민음사),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오상사)를, 1985년에 천상병 문학선집 <구름 손짓하며는>을, 1987년에 시집 <저승 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일선)을 출간했다. 1988년 간경화증으로 춘천 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도중, 의사로부터 가망이 없다는 통고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회생하였다. 1989년 시집 <귀천>(살림), 공동시집 <도적놈 셋이서>(안의), 1990년 수필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강천), 1991년 시집 <요놈 요놈 요 이쁜놈>(답게), 1993년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을 간행하였다. 1993년 4월 28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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